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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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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
208
건)
박스형
요약형
KBS노조, '정연주사장 퇴진‘ 재고해야
필요하다면 정사장의 퇴진투쟁은 언제든지 하면 된다. 하지만 정사장에 대한 평가와 사내외의 공감대 형성은 정사장 퇴진투쟁이라는 입장을 확정하기 전에 반드시 선...
2005.03.31 18:54
양문석
복덕방에서 이뤄지는 청와대 인사검증
지난 몇 달간 우리는 이기준 교육부총리-이헌재 경제부총리-최영도 국가인권위원장에 이어 강동석 건교부장관까지 언론이 제기한 부동산투기 의혹으로 인해 장관직에...
2005.03.29 11:46
양문석
탐관오리들의 ‘마누라 탓’ 전성시대
우리나라 ‘높은 벼슬아치’들은 문제가 터지면 대부분 ‘마누라 탓’이다. 전 교육부총리 이기준씨, 그는 자녀 병역비리 의혹 및 남편의 판공비를 ‘마누라’가 유용...
2005.03.22 14:28
양문석
정책은 '자기 탓', 투기는 '마누라 탓'?
지금의 상황만 보면, 특히 부동산과 관련해서 이제 대통령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 또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을 두고 ‘정치쇼’를 했다는...
2005.03.01 14:15
양문석
최문순 사장 혼자 'MBC 방송혁명' 성공못해
‘MBC의 혁명’을 넘어 한국사회의 ‘파란’으로 일컫어지는 최문순의 MBC 사장 내정. 95년 MBC노조위원장을 거쳐 98년 언노련 위원장 취임. 그리고 시기상조론이 지배적...
2005.02.24 16:21
양문석
조선닷컴 진성호 기자의 나홀로 ‘영웅시대’
여전히 조선닷컴의 데스크 진성호의 눈에는 MBC와 KBS 등 공영방송은 미디어담당 기자시절부터 언제나 좋은 먹잇감이었다. 그래서 연합뉴스가 ‘사태 타결’이라고 해...
2005.02.15 15:06
양문석
'웃기는' 판검사님(?)들을 네글자로 줄이면?
하기야 이들 판검사들이 이 사회에 기여한 공로는 크다. 특히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는 것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미신’인지를 온 국민들에게 가르쳐 준 것은...
2005.02.03 14:30
양문석
기아차노조에 함부로 손가락질 하지 마라
노동의 조건이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이 ‘귀족노조’라고 대통령이 욕하고 이를 튀겨 언론이 선동해도 먹혀들지 않는 이유다. 노동계를 향한 비판이 부분적인 정당성...
2005.02.01 17:11
양문석
조선동아도 삼성 이건희에 무릎꿇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이건희와 스키’는 반드시 이 기사로 다룬다. 한데 기사를 보면 ‘보도자료’임이 확연히 드러나는데도 마치 직접 현장에서 취재한 것처럼...
2005.02.01 11:37
양문석
대자보, 더 치열하게, 증오의 대상돼야
한국의 민주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낸 세대들에게 대자보는 유일한 소통수단이었다. 수 백 명의 대학생들이 대자보판 앞에서 당시의 정세를 판단하고 실천지침을 흡...
2005.01.27 11:19
양문석
대한민국 샅샅이 훑고있는 삼성제국의 관음증
연예인X파일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사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며, 이것은 극단적인 인권침해다. 하지만 제일기획은 연예인들에게 먼저 찾아가 사죄하기보다는 언론...
2005.01.22 00:33
양문석
아듀! 안티조선의 불씨, '인물과 사상'
90년대 말 한국의 인터넷 사이트 중 가장 유명한 한 곳을 꽂으라면 아마도 '인물과 사상'의 홈페이지 ‘인사방’도 당당히 그 한 자락을 차지할 것이다. ‘진중권 對 이...
2005.01.17 12:22
양문석
이상호기자가 목숨걸고 미국간 진짜 '사실은'..
나의 출장계획이 누군가에게 알려질 경우, 나는 이곳에 다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음을 안다. 그리고 각오한다. 지금 내가 하려는 것은 자본의 심장에 도덕성의 창을...
2005.01.12 16:13
양문석
'신강균의 사실은', 진짜 알아야할 사실
신강균이 한 모든 말과 모든 내용이 다 부정되고 있는 현실은 바로 잡혀야 한다. 하지만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은 통째로 부정하고자 선동한다. 그 동안 조선일보 등이...
2005.01.12 01:00
양문석
조폭만도 못한 청와대 비서실장의 처신
김우식이 생존과정에서 보여준 태도는 참으로 참담하다. 장관들이 집단사표를 내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대 국민협박정치를 김우식이 자행한다. 자신의 문제였고, 자신...
2005.01.11 11:41
양문석
언론개혁도 못하면서 '대권' 꿈도 꾸지 말라
정치인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수구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수구언론과 ‘맞짱’ 뜰 생각을 아무도 못하고 있을 ...
2005.01.03 17:31
양문석
원고지 2만매에 채운 수구언론 전쟁기
상당한 한국 사회의 주류들은 확신범이다. 자신의 이익과 수구언론 그리고 수구세력의 이익을 동일시한다. 하지만 그것이 왜 착각인지를 모를까. 결단코 수구세력들은...
2004.12.28 15:49
양문석
‘언론과의 전쟁’ 어디가고 홍석현대사만 남았나?
노대통령은 중앙일보 회장 홍석현이 탈세비리로 구속됐을 때 홍석현을 비판하며 DJ정부의 구속조치를 지지했던 몇 안 되는 정치인이기도 했다. 바로 그 노대통령이 홍...
2004.12.18 15:54
양문석
열린우리당 젊은의원의 초심, 어디에 갔나?
"맨 날 집회 현장에서 연설이나 하고 서 있다. 원내 진입 전과 무엇이 다른가. 단식농성이나 하고." 열린우리당의 젊은 의원이 권영길 의원과 민주노동당을 향해...
2004.12.03 00:58
양문석
충청도가 ‘멍청도 핫바지’인 진짜 이유
혹시 조선일보의 실체를 모르는 조선일보 독자들을 위해서, 가장 악랄하고 가장 뻔뻔한 거짓말로 독자를 현혹시키는 조선일보가 보도했던 '신행정수도이전'과 관련된...
2004.11.12 10:43
양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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