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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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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
70
건)
박스형
요약형
한국 정치는 예산의 피를 먹고 자란다
한국의 정치 '빠' 문화는 한국 정치를 낙후의 수렁에 붙잡아두는 주범 중의 하나다. 모든 '빠'들이 해체해 예산감시 시민단체 요원으로 활약하는 게 옳지만, 증오 카타...
2009.01.26 16:48
강준만
왜 한국 정치는 ‘화합’으로 갈 수 없는가?
오바마가 한국 정치권에 던진 '참 메시지'는 '체험적 꾀'다. 미국과 한국의 조건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한국 실정에 맞는 꾀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 정치가 '화합'...
2008.12.22 17:27
강준만
접대공화국, ‘인맥 마당발’이 판치는 나라
과거 지향적 인맥은 한국 사회의 철칙이다. 대통령들을 보라. 이들은 자기 인맥 챙기기에 있어서 극치를 보여주는 사람들이다. 그게 그들이 그 자리에까지 오른 성공의...
2008.11.21 17:27
강준만
'양반증명서', 개혁·진보세력의 실패이유
중요한 건 '진실'이 아니라 대중에게 보이는 모습이고 이미지다. 대중의 다수가 이 세상을 '양반 증명서'를 획득하기 위한 각개약진의 각축장으로 인식하는 한 개혁·진...
2008.10.20 16:08
강준만
왜 개혁·진보세력은 여론투쟁에서 패배하는가?
개혁·진보 인사들은 이명박 정권을 ‘파시즘’이라는 프레임으로 이해하고 설명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 프레임이 옳으냐 그르냐 하는 건 두 번째 문제다. 이런 프...
2008.09.19 15:32
강준만
직접행동은 진보적, 대의민주주의는 보수적인가?
직접민주주의 대 대의민주주의 논쟁은 ‘지식인적 사고’인 정도가 아니라 ‘지식인적 고질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제의 핵심을 벗어난 논쟁이다. 물론 그런...
2008.08.20 17:00
강준만
'독재 권력' 없는 '개발독재 논리'
이명박 정권은 더 이상 ‘상생’ 운운하는 말장난 하지 말고, 과거 그 어떤 정권도 시도할 시늉조차 내지 않았던 ‘교육 분권’부터 해보라. 나라도 살리고 역사에 길...
2008.08.12 15:55
강준만
2008 서울, ‘스펙터클’로서의 촛불시위
이명박은 촛불시위 초기에 자신이 만든 청계천 광장에서 자신을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나 착잡하다는 취지의 말을 한 적이 있다. 어디 그뿐인가. 그는 6월 10일 최대 촛...
2008.07.18 16:49
강준만
이명박 시대,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서
영혼 문제는 여야, 보수-진보를 가리지 않고 존재한다는 말을 하고자 함이다. 어느 한쪽에만 책임을 전가시킬 경우, 답은 나오지 않는다. 당파성의 최대 함정이 바로 이...
2008.06.26 16:05
강준만
촛불의 ‘티핑포인트’, 10대는 왜 나섰나
‘0교시’로 대표되는 교육정책이 10대들을 움직인 ‘티핑포인트’였다. 티핑포인트란 물을 넘치게 만드는 ‘마지막 한 방울의 물’이 더해지는 계기를 말한다. 이명...
2008.06.09 18:33
강준만
‘정치교육’의 일상화가 필요하다
지금 한국 정치는 유권자의 입장에서 볼 때엔 좌우(左右)의 싸움도 아니고, 진보-보수의 싸움도 아니다. 출세한 사람과 출세하지 못한 사람들 사이의 싸움일 뿐이다. 다...
2008.05.28 18:48
강준만
서울공화국과 ‘내부 식민지’ 다시 보기
지역모순이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연고주의다. 설과 추석 때의 민족 대이동이 잘 말해주듯이, 수도권 인구의 다수는 지방 출신이다. 이들의...
2008.05.26 20:29
강준만
이명박의 ‘포퓰리즘 언어’를 해부한다
이명박의 막말은 서울시장과 대통령의 무게가 다르므로 노무현에 비해 유리한 점이 있었지만, 그와 더불어 대중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막말에 능하다는 차별성이 있...
2008.04.23 15:33
강준만
원조 콤플렉스: '민중의 나라'와 '엘리트의 나라'
이명박이 노무현의 닮은꼴이라는 것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무엇이 닮았는가? 기질도 기질이지만, '드라마 주인공'이라는 게 가장 닮았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일어나 가...
2008.03.19 17:19
강준만
'동창회 공화국'의 공존공영을 위하여
동창회 문화가 1%라도 바뀌면 한국 사회에 엄청난 긍정적 변화가 올 수 있다는 걸 믿어보자.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로 구설수에 오른 고려대 교우회부터 조만간 멋진 ...
2008.02.22 16:00
강준만
‘대통령 결정론’ 넘어 ‘국민 결정론’으로
이젠 생각을 좀 바꿔보자. 우선 우리가 '대통령 공화국' 체제에 길들여지고 중독된 사람들이며, 그로 인한 폐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걸 깨닫고 인정하는 게 필요하다. 대...
2008.01.23 11:56
강준만
개혁·진보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다
나는 최장집의 모든 주장에 다 동의하진 않았지만, 그가 제대로 된 성찰을 내놓았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개혁·진보 진영 일각은 최장집이 한나라당의 집권 가능성을...
2007.11.20 02:05
강준만
‘연역적 개혁’에서 ‘귀납적 개혁’으로
어떤 인물이 대통령이 되느냐 하는 건 매우 중요하지만, 대통령 권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다가 대통령 임기 말에 이르러 이성을 회복하는 기존 문화를 바꾸는 게 훨씬...
2007.08.21 10:35
강준만
개혁의 사각지대, 전관예우 이데올로기
전관예우는 한국 정치의 암(癌)이다. 전관예우가 명분으로 포장한 밥그릇 싸움, 분열의 정치, 줄서기 정치 등을 낳는 중요한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전관예우엔 보수파...
2007.07.20 14:44
강준만
'지도자 민주주의'는 우리의 숙명인가?
박정희가 ‘한국적 민주주의’라는 말을 오염시킨 게 괘씸하고 원망스럽다. 유럽과는 판이하게 다른 한국적 상황에 맞는 ‘정당 민주주의’ 모델이 있겠건만, 박정희...
2007.06.20 17:26
강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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