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5시 청계광장에서 'MB4년 이제 그만! 2012 국민승리 2.25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시민단체와 야4당은 MB 4년의 공통의제인 '한미FTA 폐기! 4대강 복원! 조중동방송 저지! 반값등록금 실현! KTX 민영화 저지!'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MB 4년 종식 결의를 다지고, 반드시 2012년 정권교체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3000여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국민대회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이 명동성당까지 행진을 하며 "한미FT 폐기!, MB 심판!"을 외쳤다. 25일 진행된 범국민대회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한미FTA무효화투쟁위원장이 "총선에서 승리해 반드시 한미FTA를 폐기토록 하겠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 옆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김종철 진보신당 부대표 © 임순혜 | |
▲국민대회에 참석한 정동영 의원, 김진애 의원, 백기완 선생 © 임순혜 | |
▲ 미쳐버린 권력!, 실종하는 주권! © 임순혜 | |
▲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김원열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 임순혜 | |
▲ 천정배 의원, 최재천 전 의원도... © 임순혜 | |
▲ 1%만을 위한 한미FTA 폐기하라! © 임순혜 | |
▲ 집회가 끝난 후, 명동성당 앞으로 행진하는 시민들 © 임순혜 | |
▲ 한미FTA 폐기! 4대강 복원! 조중동방송 저지! 반값등록금 실현! KTX민영화 저지! © 임순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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