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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양성, 세계 제일 대학만들겠다"
20일 대전 배재대 제5대 정순훈 총장 취임, 전국 우수 대학 성장 강조
 
김철관   기사입력  2007/03/21 [00:20]
배재대학교 제5대 정순훈 총장이 취임했다.

대전광역시 도마동에 위치한 배재대학교는 20일 오후 동교 21세기관 1층 콘서트홀에서 ‘제5대 정순훈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정순훈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세계 제일의 대학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교수채용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우수한 교수들을 모셔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20일 정순훈 총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김철관

정 총장은 “교수님들이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연구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우수 학생들을 위한 특별 장학생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배재대학교 학생은 1년치 학비만으로 해외 교환 학생이 가능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학교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 총장은 “배재대학교는 365일, 하루 24시간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어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룩했다”며 “가까운 장래에 전국 영향권을 가진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순훈 총장 취임식     © 대자보 김철관

제4대 총장에 이어 5대 총장으로 임명된 정순훈 총장 취임식에는 내·외빈, 교수,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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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3/21 [00:20]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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