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식... 이철구 총재와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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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녹색환경실천본부 3대 총재에, 이철구 전 환경부 민관환경협위회 위원이 취임했다.
이철구 녹색환경실천본부 총재는 10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양문화예술재단 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했다.
이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어언 36년이라는 세월동안 녹색환경을 위해 봉사활동과 함께 이를 위해 동고동락을 해왔다"며 "세계가 요구하는 자연의 녹색환경, 해양환경 그 기대가치가 매우 크고 중요한 시기에 녹색환경실천본부 총재를 맡게 됐다"며 "본부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색환경, 푸른 강산'을 만들자는 슬로건처럼 우리 후손에게 좋은 환경을 물러주겠다"고 말했다.
축사를 한 김선홍 환경부 민관환경협의회 보건화학분과위원장(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취임한 이철구 총재는 민관환경협의회 2기 3기 위원으로 활동하시며 기후변화, 생태계보전 실태 연구조사, 녹색환경 보전 보호 분야에서 활동해온 환경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취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국민의힘 임채훈, 최돈익, 김필녀 당협위원장, 유한호 안양시 도로교통환경 국장, 이창원 대한노인회 만안지회장, 정변규 전 안양문화원장, 권혁중 글로벌 뉴스통신 발행인(세명대 특임교수) 등 각계 인사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녹색환경실천본부는 2016년 환경부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해, 2017년 환경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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