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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쟁기념관 봉사 뜻깊다”
신천지 성북교회, 정전60주년 ‘전쟁기념관’ 환경정화 구슬땀
 
임금석   기사입력  2013/07/25 [16:08]

정전60주년 맞이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고자 자원봉사자들이 용산전쟁기념관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려 눈길을 끈다.
 
신천지 성북교회 자원봉사단 100여명은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신천지 성북교회 자원봉사단은 다가오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맞이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려 관람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조경단지와 통행로 주변 잡초를 뽑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자 현경열씨(44)는 “생생한 전쟁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쟁기념관에서 봉사를 하니 더욱 뜻깊다”며 “관람객이 아닌 봉사자로 온 전쟁기념관에서 땀을 흘리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전국 곳곳에서 문화재능기부, 사회복지, 환경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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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25 [16:08]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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