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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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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노대통령, 이쯤되면 막가자는 겁니까”
노 대통령이 탄핵국면 때 '칼의 노래'를 읽었다길래 정신을 좀 차리나 싶었는데 점점 비겁자가 되어 가고 있다. 노 대통령이 살 길은 자주와 개혁일진대 이 꼴이 무엇인...
2004.07.26 18:19
김영국
NLL 사건은 '냉전체제 부활의 삼각체계' 총공세
'NLL 사격 사건'은 '의도적인 군사 도발'이며, 이는 노무현 정부에 대상으로 한 '노골적인 도전'이었다. 또한 남북장성급 회담에서의 합의사항에 대한 '전면적 거부'이기...
2004.07.26 15:31
장창준
의문사위, 제2 반민특위로 만들셈인가
대통령 직속의 위상을 가진 의문사위의 활동마저도 대통령의 인사권이 미치는 피 조사기관들의 비협조 때문에 진상 규명활동이 지장을 받았거늘 의문사위가 입법 기...
2004.07.26 13:12
이동연
지상파 재송신, 이대로 안 된다.
위성방송이 성공하려면 재미있고 품격 높은 콘텐츠를 많이 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막상 가입자가 줄어드니 막대한 자금을 필요로 콘텐츠 개발을 기대하는 게...
2004.07.26 10:20
김영호
청와대 10만인간띠, 파병철회 막아낸다
각계각층의 파병철회 움직임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민주노동당 금주 월요일부터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농성에 돌입하였고, 한총련은 명동성당에서 단식농성을, ...
2004.07.24 14:52
취재부
이명박 '불도저폭주', 기자들은 뭘했나
이명박 서울시장이 대중교통체계를 뜯어고친다고 팔을 붙여 올렸다. 건설업자 특유의 기질로 밀어붙였다. 아름드리 가로수를 베어내고 버스전용 중앙차로를 만든다고...
2004.07.24 00:33
김영호
출범 5개월 째인 고구려연구재단은 반쪽자리
아직은 고구려연구재단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제 궤도에 오른 것은 아니라는 판단이 든다. 앞으로 더 지켜보아야 할 상황이다. 아무쪼록 설립취지에 맞게 '우리역사지...
2004.07.23 12:42
月光狼
도대체 박근혜가 친일청산에 왜 억울해 하나?
박근혜씨 같은 사람은 아버지가 그런 막강한 권력자의 신분이 아니었고 아주 지극히 평범한 일반서민계층의 가정에서 성장하였더라면 지금과 같은 정치권 제1야당의...
2004.07.23 12:22
예외석
"김선일 한명도 모자라 500명의 김선일 만들셈인가?
사회진보연대는 "노무현 정권은 '평화와 재건'을 주문마냥 읊조리며 '한미동맹'과 '국익'을 위해 파병한다는 궁색한 이유를 말해왔으나 1천명 이상의 미군이 죽어나...
2004.07.23 00:38
취재부
"파병철회는 친노 반노의 문제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후보시절 '반미면 어떠냐'는 당당한 태도의 10분의 1이라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정치적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며, 침략적 전쟁에 대한 ...
2004.07.22 23:45
취재부
추가파병하면서 친일청산할 자격있나?
과거청산을 말하는 사람들은 먼저 자신이 떳떳해야 한다. 오로지 권력쟁취를 위해 수많은 공약을 남발하고는 다수당이 되자 현실론을 앞세우며 약속을 파기하는 사람...
2004.07.21 23:16
백찬홍
친일청산이 박정희에 대한 '마녀사냥'?
가슴이 답답하다. 이 글이 정말 역사학을 전공한 학자가 쓴 글이란 말인가. 제 나라의 불행한 시절에 나라와 민족을 배반한 부역행위가 ‘특수한 가치’인 ‘조국과 민...
2004.07.21 08:29
여인철
진퇴양난에 빠진 부시, 불장난 가능성 더 크다
부쉬가 개인적인 감을 믿고 그러건 아니건간에 부쉬에게는 북한이 악의 국가이고 그간 국제사회를 기만했다는 것을 입증해야할 충분한 필요가 있는데 이는 만약 그렇...
2004.07.21 01:29
K.T.W.
연기금으로 주식투자, 국민의 돈이 '판돈'인가
연기금은 국민의 돈이다. 연금은 노후보장을 위해 국민의 보험료로 조성되고 기금은 특정한 공공사업을 위해 마련된 공적 성격의 자금이다. 노무현 정부는 국민들이 ...
2004.07.20 22:32
김영호
'NLL 함포사격' 사건의 진상과 의혹 그리고 문제점
이 사건이 남북 관계 진전을 바라지 않는 일부 군부 강경세력들이 최근의 남북 관계를 경색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벌인 사건은 아닌가 하는 점이다. 물론 이 같은 점...
2004.07.20 13:51
장창준
"이보오, 내말 좀 들어 보소 한글날을 살려주오”
요즘 영어, 로마자가 득세하는 것을 보라. 토요일까지 합쳐 쉬는 날이 많아졌으니 국경일 하나 더하자는 데 고개 흔들 이들이 있을 터이다. 그러나 현재 여러 국경일에...
2004.07.20 11:57
이대로
박근혜 대표는 만년 대선후보에 머물것인가
설령 열린우리당이 정략적의도로 친일 청산문제를 제기하였다하더라도 박근혜 대표는 역으로 친일 청산에 모인 국민적 열의를 온몸으로 받아 내 왜곡된 민족사를 바...
2004.07.20 11:42
이동연
노대통령 이명박시장, 엉터리 영어실력 막상막하
이명박 체제의 서울시는 영어로 서울을 치장하고 있다. 곳곳에 '하이 서울'(Hi Seoul)이라는 구호가 나부낀다. '하이'는 인사말 말고도 높다는 뜻과 함께 취했다는 뜻도 있...
2004.07.20 01:47
김영호
좌파적 가치의 노무현정부 덫에 걸린 한국경제
현재의 정치권은 경제보다 정치를 중시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더욱 더 안타깝게 만드는 것은 경제까지도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정치화하고 있음이다. 정치밖에는 아는...
2004.07.20 01:22
자유기업원
박정희의 그늘과 패러디에 갖힌 박근혜 대표
우리는 진실과 사실을 바탕에 두고 하지 않는 정치인의 말이란 그 얼마나 허구이며 또한 '자기기만'이 되는지를 지나간 짧은 민주주의 역사를 통해서 너무도 생생히 느...
2004.07.20 01:11
각골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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