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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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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
(
251
건)
박스형
요약형
수능부정과 벌거벗은 대한민국의 속살
난마(亂麻)처럼 얽힌 '교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근본적인 해법은 교육에 있지 않고 정치에 있음을 알 게 된다. 정치는 사회적 부와 권력을 권위적으로 분...
2004.12.03 13:46
이태경
반개혁전선에 합류하는 우리당 의원들
아무리 후하게 평가하더라도 고작 비정상의 한국사회를 정상으로 돌릴 정도의 의미만 지닌 이른바 4대 개혁법안을 여기저기 기워놓은 누더기로 만든 것도 모자라, 이...
2004.12.01 11:54
이태경
참여정부가 좌파? 좌파를 위한 변명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들조차도 한국사회에서 '좌파'라는 규정과 평가가 갖는 부정적 의미를 매우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누구나 알고 있다...
2004.11.21 18:48
이태경
부시 재선은 제국 몰락의 신호탄인가?
부시의 재선을 가능케 한 요인들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9.11테러 이후 미국을 휩쓸고 있는 호전적이고 때로는 광신적이기까지 한 애국주의가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
2004.11.08 09:42
이태경
왜 네티즌은 도올 김용옥에 열광했나?
도올의 특별 기고가 더욱 값지게 여겨지는 것은, 옳고 그름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이를 명확히 표현하는 태도 때문이다. 이러한 도올의 자세는 이번 헌...
2004.10.31 20:07
이태경
한나라당, 집단으로 대권포기선언하나
박근혜 대표 이하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하는 주장의 압도적 특징은 유치하고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헌법기관인 헌재의 결정은 존중하자고 하면서 다른 ...
2004.10.28 16:39
이태경
헌재를 초라하게 만든 도올의 사자후!
도올은 이 글에서 한국사회 지식인 대다수가 외면하고 있는 지식인의 임무를 온몸으로 구현하고 있다. 그 임무는 다름아닌 옳고 그름(是非)에 대한 판단이다. 또한 옳...
2004.10.26 16:34
이태경
헌재의 전성시대, 법치주의는 절대선인가?
지금 우리가 지향해야 할 것은 형식상의 법치주의의 구현이 아닌 실질적인 법치주의의 실현이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방법은 민의가 충분히 반영된 법률을 입안할 수...
2004.10.25 09:38
이태경
헌재의 쿠데타, 대한민국 혼비백산케하다
대한민국의 최고사법기관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부정확한 개념정의와 논리적 비약으로 가득하다. 최고로 숙련된 법률전문가들이 머리...
2004.10.21 20:31
이태경
이성복, 한국어의 한 정점(頂點)을 만나다
그렇다! 그런 정서적 충격은 일찍이 다른 예술작품들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어떤 것이었다. 세상의 비참과 우울을 밑바닥까지 경험하고 그 추레한 기억들을 따...
2004.10.14 17:03
이태경
최장집 교수님! 사회경제개혁 해법 있습니다
최교수님의 논문은 진단은 있지만 처방이 부재합니다.사회경제적 문제를 푸는 실마리는 토지에 있습니다. 저는 좌파와 우파를 넘어서는 대안적 경제체제는 토지공유...
2004.10.11 09:21
이태경
민방위교육의 추억과 광장에 선 아버지들
이제 대한민국에서 반공이라는 주술(呪術)의 약효는 사라지고 있다. 지금 보다 시급한 일은 잔디광장 집회에 참석한 어버이 세대의 얕은 역사인식과 왜곡된 현실인식...
2004.10.08 13:29
이태경
안영근의원, 테러 자신있으면 이라크 직접가라
불굴의 용기와 국제적 안목을 두루 갖춘 안 의원에게 한 마디만 하겠다. 폭탄테러는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결코 피해가지 않는다. 안 의원은 진정 이라크 전쟁의 성격과...
2004.10.04 17:10
이태경
길잃은 한국기독교, 반공궐기대회 할때인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거치면서 개신교단 내의 일부 보수적인 목회자들의 현실인식과 언행은 지나치게 극우냉전적이고 친미반북적인 시각에 편향되어 있다는 비...
2004.10.01 17:04
이태경
땅부자들의 천국, 자살 권하는 공화국
보다 심각한 문제는 토지가 소수의 사람들의 수중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단 5%의 가구가 금액 기준으로 사유지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
2004.09.24 09:17
이태경
경제개혁으로 국가보안법 숨통 끊어야
한나라당과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한국사회의 보수주의자들이 수호하려는 것은 그들이 입버릇처럼 말하곤 하는 국가안보나 자유민주주의가 결코 아니다. 그들이 지...
2004.09.21 20:29
이태경
김수환 추기경! 이제는 침묵하십시오!
국보법 폐지에 반대한다는 김수환 추기경의 발언은 불과 몇 해전 국민의 정부 시기에 수차례에 걸쳐 국보법 폐지를 촉구했던 본인의 행동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남북...
2004.09.14 11:35
이태경
늦봄 문익환과 보수원로, 그 역사적 삶과 길
그가 앞서 걸어간 한 걸음을 따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남과 북 사이를 오가고 있고 이러한 남북 교류가 한반도 긴장완화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누...
2004.09.13 10:22
이태경
집값 더 떨어져야 내수도 살고 경제도 살아난다
현재 한국경제가 봉착하고 있는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샐러리맨들과 서민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이...
2004.09.08 08:57
이태경
참여정부는 ‘우향우’, 열린우리당은 ‘부자당’?
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이나 열린우리당 소속의 여러의원들이 틈만나면 외치는 구호가 "부자들을 터부시하지 마라". "부자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
2004.09.03 09:10
이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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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느 네살 때 내가 화가인 줄 알았다"
134주년 노동절 한국노총 "윤 정부, 국정 전면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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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왜 한글과 세종정신을 못살게 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