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여진, '미친 등록금'을 향해 쏘다
[포토] <반값을 넘어 등록금 폐지, 가능한가?> 토론회, 열띤 현장을 가다
 
박진철   기사입력  2011/06/17 [19:51]
 
지난 7일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주최로 열린 <반값을 넘어 등록금 폐지, 가능한가?> 토론회. 등록금 문제의 현황과 본질 그리고 대안까지 총체적으로 짚어본 토론회였다. 게다가 등록금 이슈의 주역과 활동가 그리고 스타 논객과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더욱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배우 김여진 씨는 "국회의원들 그동안 뭐했나. 놀았나?", "대학 당국은 교육기관이냐 사채업자냐", "건물 짓는 게 대학의 경쟁력인가" 등 정치권과 대학측을 강하게 질타해 네티즌들로부터 '역시 개념배우'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김여진 씨는 최근 홍익대 청소 비정규노동자 파업 지원, 반값 등록금 1인 시위, 한진중공업 노동자 파업 지원, 전두환 학살자 발언 등 우리 사회 약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과 기득권층을 향한 일침을 날리며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여배우라는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거침없는 소신 발언과 실천적 행동에 감동한 네티즌들은 그를 '개념배우'로 부르고 있다.

토론회장에서 김여진 씨의 모습을 <대자보> 앵글에 담았다.
 
▲ 환하게 웃는 배우 김여진 ‥7일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주최로 열린 <반값을 넘어 등록금 폐지, 가능한가?> 토론회          © 대자보 박진철
 
▲ '등록금 토론회'  배우 김여진     © 대자보 박진철
 
▲ 김여진 영화배우 ‥7일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주최로 열린 <반값을 넘어 등록금 폐지, 가능한가?> 토론회     © 대자보 박진철
 
▲ 김여진 영화배우 ‥7일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주최로 열린 <반값을 넘어 등록금 폐지, 가능한가?> 토론회     © 대자보 박진철
 
▲ 등록금 폐지 토론회서 발언하는 배우 김여진     © 대자보 박진철
 
▲ 등록금 토론회 시작 전 환담     © 대자보 박진철
 
▲ 등록금 토론회 자료집 '열공'     © 대자보 박진철
 
▲ 경청하는 김여진     © 대자보 박진철
 
▲ 경청하는 김여진     © 대자보 박진철
 
▲ 심각하게 경청하고 있는 김여진     © 대자보 박진철
 
▲ 배우 김여진이 트위터에 올라 온,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과거 반값 등록금 주장이 실린 기사를 읽어주고 있다.     © 대자보 박진철
 
▲ 김여진 "지금 이런 자료들이 끝도 없이 계속 트위터에서 올라오고 있어요"  ©대자보 박진철
 
▲ 심각하게 발언을 이어가는 배우 김여진     © 대자보 박진철
 
▲ 발언하는 배우 김여진     © 대자보 박진철
 
▲ 등록금 토론회 배우 김여진     © 대자보 박진철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1/06/17 [19:51]   ⓒ 대자보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