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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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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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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건)
박스형
요약형
조승희 : 한국인의 범주화 기질과 본질주의 성향
한국인은 범주화 능력이 매우 탁월한 사람들이다. 그 능력은 기질로까지 발전했다. 이는 불확실성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국인은 사람을...
2007.05.22 18:34
강준만
조희연 : 민중의 분노·위협이 대안인가?
사실 분노·위협의 동원정치는 노 정권 내부에서 과잉이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노무현 스스로 그 선두에 서서 '시민혁명'을 선동하기도 했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2007.04.21 01:30
강준만
'마법에 걸린' 조기숙 교수에 대한 반론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더니 표변하여 내가 보기엔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최악의 수법’으로 지역 구도를 넘어서고자 했다. 나는 이 수법에 반대한 것이다. 노무현은 ...
2007.03.21 16:17
강준만
노무현과 영남 민주화 세력의 한(恨)
노무현의 가장 강력한 지지세력은 야당과 보수언론에 대한 증오심이 강한 세력과 과거사 청산 세력이다. 노무현이 가장 확실하게 해낸 업적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2007.02.26 11:35
강준만
양극화 해소, 청와대는 ‘재산헌납’ 의향 없나?
경제난보다 더 무서운 건 심성의 각박함이다. 최근 MBC 'PD수첩'이 작명한 그대로 한국은 '돈 공화국'이 되었다. 'PD수첩'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한국민에게 가장 중...
2006.11.16 09:26
강준만
'여의도방송'이 '전국방송?' 언론도 균형발전해야
여기서 언로(言路)의 균형발전 문제가 대두된다. 지금과 같은 언로의 서울 1극체제하에선 공정한 논의·논쟁을 기대하기 어렵다. 전국 13개 비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은 성...
2006.10.16 07:13
강준만
盧 정권의 최대 과오는 '무능' 아닌 신뢰의 문제
"세상에 믿을 놈 없다"는 말만큼 무서운 말은 없다. 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최대의 과오는 '무능'이 아니다. 신뢰의 문제다. 화려한 명분을 무책임하게 함부로 휘...
2006.10.02 08:53
강준만
도박공화국의 이면, '희망 상업주의' 호황시대
한국인은 오랜 세월 '희망 종교'의 충실한 신도들이었다. 나라를 빼앗기고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으면서 굶주림에 시달렸던 사람들에게 희망이 없었다면 무엇으로 삶을...
2006.09.19 10:00
강준만
[강준만칼럼] '여의도방송'이 '전국방송?'
탤런트 같은 어여쁜 비서 아가씨에 말쑥한 검정 계통 양복을 빼입은 남자 비서 한두명이 문앞을 지키고 있는 집무실을 들어서면서 이미 기가 눌린 보통사람은 축구장...
2006.08.22 12:07
강준만
관중모독, 정치권 말싸움에 '쥐, 개'는 피하자
'난파선의 쥐'와 '파블로프의 개'는 결코 예외적인 표현이 아니다. 요즘엔 인터넷 때문인지 자신의 골수 지지자들을 관리하기 위한 모욕적 독설이 횡행하고 있다. 상대...
2006.08.07 09:31
강준만
자해공갈단이 판치는 정치는 '자해(自害) 산업'
한국정치는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매우 높아 게임으로 구경하기엔 최고급이다.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이다. 자해 파워도 세계 최강 수준이다. 정치는 엔터테인먼트산업...
2006.07.24 07:57
강준만
‘꼴통’의 전성시대! '순수한' 꼴통이 무슨 잘못?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이치다. 조직·집단들간 싸움이 붙으면 어느쪽에서건 강경파가 힘을 쓰기 마련이다. 양쪽의 강경파는 원수처럼 상대편을 욕하지만 실은 그...
2006.07.13 10:08
강준만
폴 크루그먼:경제는 언론플레이 아니다
언론 매체를 통해 맹활약하는 경제평론가들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시라. 대부분 재벌들이 만든 경제연구소에 소속된 전문가들이거나 보수적인 경제학자들이다. 개혁...
2005.09.10 03:18
강준만
미셸 푸코 : ‘판옵티콘’이란 무엇인가
현실적인 힘의 관계를 보자면, 시놉티콘은 여전히 가능성이거나 극소수의 시도일 뿐 현실은 압도적인 판옵티콘 우위로 가고 있다. 감시와 프라이버시 문제의 관점에서...
2005.07.16 15:46
강준만
조선일보 닮은꼴, 정운찬의 나르시시즘 2
SKY가 잘되는 건 곧 국익으로 연결된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다 그렇진 않다. 한국의 엘리트 시장에 있어서 SKY에 의한 기존 독과점 체제의 강화는 SKY의 이익엔 기여할 수...
2005.07.13 14:19
강준만
정운찬 : 한국 교육엘리트의 나르시시즘1
정운찬이 오직 서울대만을 생각하겠다면, 속된 말로 폼은 잡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컨대, 강연하러 다닐 때마다 내걸고 있는 ‘한국의 미래와 대학의 비전’이라는 단...
2005.07.09 13:21
강준만
보드리야르 : '시뮬라시옹'이란 무엇인가
세계적인 석학 장 보드리야르 교수가 지난 3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서거했습니다. 후기 구조주의의 세계적 학자이자 쟈크 데리다, 미셀 푸코, 마샬 맥루안 등에게 큰 ...
2005.07.07 20:28
강준만
이석연: 시민운동을 언론플레이로 하나
혹 이석연은 신문들의 힘 또는 여론의 힘으로 시민운동의 문제를 바로잡아 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그건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나는 경...
2005.06.18 16:12
강준만
대한민국은 이건희를 얼마나 아는가?
나는 이건희를 중요한 사회적 화두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판만 해야 한다는 게 아니다. 나는 이건희의 실제 권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그걸 양지로 드러내...
2005.03.29 13:06
강준만
홍세화의 노무현 정권 비판은 정당한가?
나는 홍세화가 이런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주면 좋겠다. 민노당 당원이면서 노동자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홍세화의 한마디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건...
2003.07.24 09:29
강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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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윤석열 정권 퇴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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