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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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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盧, '특검거부 헌법유린은 무지의 소치' 공박
노대통령은 지난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예정돼 있지 않은 기자회견을 갖고, "(특검법안 재의요구권)은 대통령에게 주어지 헌법상의 권한"이라며 "그것을 ...
2003.11.17 10:57
김광선
조선, '盧측근 놔두면 사고친다' 비판
[윤익한의 死說골라내기]이날 대부분의 신문들은 강금원 씨를 비롯한 노무현 대통령 측근들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중앙일보는 강금원씨의 불필요한 말과 행...
2003.11.17 10:21
윤익한
조지 소로스, 부시 재집권저지 발벗고 나섰다
경직·편협·극단으로 집약될 수 있는 부시 행정부의 강경 패권주의 전략은 현재 인류 공동체의 평화와 협력에 결정적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그러므로 내년 미국 대...
2003.11.17 10:19
이용길
임박한 이주노동자 '사냥'에 반대한다
정부의 이주 노동자에 대한 대대적인 '사냥'이 임박했다. 자진출국하지 않은 4년 이상 불법 체류 이주노동자 등 11만 명이 그 사냥감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50개의 단속...
2003.11.17 09:25
인권하루소식
"위 니드 워킹 비자"
이주노동자들이 대구의 한 시내 한복판에서 '강제추방 반대'와 '전면합법화 촉구'를 주장하며 한시간 가량 시위를 벌였다....
2003.11.16 22:19
김용한
차로에 나온 광고물은 유죄, 무죄?
차도에 나온 광고물이 일반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주고 있다...
2003.11.16 21:53
김용한
전세낸 횡단보도
횡단보도가 일반 자동차의 차지로 시민들의 통행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해당 관의 느린 조치도 문제이겠지만, 그보다도 시민의 실종된 의식이 더 문제가 아닌지?....
2003.11.16 21:39
김용한
국민의 힘으로 파병철회, 민족자존 세워야
이미 확인됐듯이 파병은 미국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우리나라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이다. 정부에서 재건목적이라는 말로 국익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또한...
2003.11.16 16:17
김주영
언개연, '공영방송지키기 범국민연대' 참여한다.
경실련, 참여연대, 민언련, 기자협회, 언론노조 등 44개 시민사회언론단체로 구성된 연개연은 지난 12일 오후 언개연 회의실에서 제43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참석자 만장...
2003.11.15 19:37
김철관
파병, 야만 미국+노예 한국의 우렁찬 합주곡
대통령까지 '보은론'으로 큰 합주곡을 따라 부르더니 에이펙 한미정상회담에 부시라는 전쟁광에 선물을 안겨주기 위해 전격적으로 파병결정을 했다. 바로 전일 시민운...
2003.11.15 12:34
강정구
조중동, "파병은 럼즈펠드 뜻 따라야"
조선과 중앙, 동아일보는 '한미동맹'과 '국익'을 강조하면서 정부의 파병 결정은 미국의 입장을 들어본 후에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파병은 한국 정부의 판단...
2003.11.15 11:58
윤익한
아무 곳에나 배달되는 공짜신문?
무가지는 신문의 질로 승부를 거는 것이 아니라 쪽수의 논리로 유가지를 위협한다. 유가지나 무가지나 광고로 먹고 살아야 하기에 생존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다. 신문...
2003.11.15 10:52
서태영
이제는 포퓰리즘이다
그 누군가의 '카더라'가 전혀 쓸모 없다는 말은 아니다. 그저 참조 수준의 쓰임새는 인정하지만 일단 의문 부호를 붙이고 검증작업을 거친 다음에야 진리로 받아들일지...
2003.11.15 10:49
이동연
새로운 놀이문화 플래쉬몹(flash mob)
플래쉬몹이라는 현상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이유중에는 기발한 아이템을 짧은 시간에 수행한다는 즐거움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모임을 유지하는 데에는 일정한 ...
2003.11.15 10:28
이종님
추가파병, 윤영관 외교라인의 역할과 한계
한국 외교 담당자들은 추미애 의원이 9월 17일 그들에게 추궁한 것처럼 굴종외교를 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들은 미국 측으로부터 환대를 받았기 때문이다. 대한민...
2003.11.15 07:41
박상준
“동네 이장하랬더니 자기 집안일만 한다”
한 전 대표는 14일 MBC 과의 인터뷰에서 “마치 동네 이장보고 동네 일을 잘 돌봐주라고 했는데 자기 집안 일 해놓고 이것이 동네 일이다 하는 그런 인상을 받았다”며 ...
2003.11.14 18:10
심재석
'순수했던 동아일보 장환수 기자'는 어디에
스포츠지 기자들은 참 좋겠습니다.'언론의 자유'를 앞세우고 '국민의 알권리'를 팔아 자신들의 후안무치한 행위들을 얼마든지 정당화시킬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
2003.11.14 17:10
문한별
"민주화운동, 양심지킨 순정을 평가해달라”
김근태 원내대표는 법정진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재판정에 선 모습은 정치자금 사건과 관련된 주인공으로 주로 비쳐졌다”며 “정치인이 자꾸 재판정에 서서 ...
2003.11.14 16:27
취재부
'조중동-한나라당은 보수반동복합체'
[신학림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인터뷰] 우리는 노무현 대통선 당선자 시절부터 노대통령이 올바른 언론정책을 갖도록 요구했다. 그런데 노무현 정부도 지금까지 그...
2003.11.14 16:09
윤익한/이창은
4당대표토론회, 대구시청률 가장 높아, 열린우리당 민주당 제쳐
한나라당의 '텃밭'인 대구지역의 높은 시청률을 반영하듯, 전국 시청률도 한나라당(10.4%), 열린우리당(8.0%), 민주당(7.2%), 자민련(7.0%) 등으로 집계됐다. 조사에서는 특히...
2003.11.14 15:42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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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주년 노동절 한국노총 "윤 정부, 국정 전면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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