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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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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논쟁 강준만
(
144
건)
박스형
요약형
와 ‘88만원 세대’의 간극
진보/보수로 가를 것 없이 5.18을 8.15로 헷갈려 하는 20대의 실상은 보수언론, 대학, 기업을 통한 親시장주의 혹은 신자유주의 담론 유포에 쩔어 있는 그야말로 백지에다...
2007.09.24 12:48
황진태
사회의 미래를 만들 오늘의 운동, '사회운동포럼'
사회운동포럼은 운동진영이 처한 위기를 넘기 위해서는 과거 방식의 소통, 과거 방식의 연대, 과거 방식의 사고에서 뛰쳐나오자고 주장한다. 그러지 않으면 과거부터...
2007.08.30 10:59
명숙
‘연역적 개혁’에서 ‘귀납적 개혁’으로
어떤 인물이 대통령이 되느냐 하는 건 매우 중요하지만, 대통령 권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다가 대통령 임기 말에 이르러 이성을 회복하는 기존 문화를 바꾸는 게 훨씬...
2007.08.21 10:35
강준만
"임종인 진보신당이 나의 앞길이다"
요즘 다들 혐오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그것도 진보정당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당당하게 밝히는 걸 보면 그는 영락없는 신세대다. 그러나 정치를 바라보는 그의 생...
2007.08.13 11:06
김영국
'지도자 민주주의'는 우리의 숙명인가?
박정희가 ‘한국적 민주주의’라는 말을 오염시킨 게 괘씸하고 원망스럽다. 유럽과는 판이하게 다른 한국적 상황에 맞는 ‘정당 민주주의’ 모델이 있겠건만, 박정희...
2007.06.20 17:26
강준만
강준만은 진보진영 비판전에 성찰부터
노무현을 마르크스에 비교하는 것은 어색하겠지만 민중을 대하는 자세가 바뀐 것만큼은 닮아 있다. 탄핵정국 속에서 결국 민중의 지지를 통해서 청와대로 돌아온 그가...
2007.05.25 17:45
황진태
'백낙청의 변혁적 중도주의’는 분단이데올로기
‘분단체제의 규정력’을 제대로 평가하는 ‘반신자유주의’ 운동의 정체가 궁금하기도 하거니와, 백낙청 교수가 생각하는 분단체제와 신자유주의 관계가 무엇인지...
2007.05.17 19:11
레디앙
중도통합 반한나라연대는 '노무현이즘' 변종
결론적으로 ‘노무현이즘’은 참여정부 들어 정권홍위병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조작된 ‘노빠문화’가 만들어낸 ‘박정희이즘’의 '배다른 쌍생아'이다. 그러므로 한...
2007.05.17 18:44
각골명심
그래도 보수는 분열로 망하진 않는다
한나라당은 강한 정당이지만, 보수 우위의 정당체제 측면에서는 언제나 분열의 위기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이번 한나라당의 내분사태의 원인이 앞에서 언급한...
2007.05.15 12:54
레디앙
당신은 왜 지금 '좌파'이기를 부정하는가
왜 한국에는 ‘좌파사상’은 차고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또 언로가 자유로운 민주주의를 마침내 실현해냈다는 한국사회에서 정작 ‘나는 좌파요!’라는 당당한 말 한...
2007.05.08 12:30
각골명심
반한나라 전선 아닌 진짜 진보세력이 나와야
지난 4.25보선에서도 일부 확인되었지만 노무현에 대한 국민적 반감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다. 노무현과 관계되는 정치세력은 누구도 싫어서 열린우리당은 그간 연전연...
2007.05.03 02:15
홍정표
안티전선의 한계와 진보좌파 정당의 길
반한나라당 전선과 반노무현 전선에서 승리는 반노무현 전선의 것이었다. 그 이유는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정권을 가진 쪽이 노무현이었고, 더욱 중요한 것은 노...
2007.04.27 16:25
길 밖의 길
조희연 : 민중의 분노·위협이 대안인가?
사실 분노·위협의 동원정치는 노 정권 내부에서 과잉이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노무현 스스로 그 선두에 서서 '시민혁명'을 선동하기도 했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2007.04.21 01:30
강준만
한국의 신자유주의 금융화 10년 평가
이번 진보논쟁은, “진보세력이라면 ‘신자유주의로 불리는 어떤 것’을 지독히 싫어해야 한다”는 ‘정보’를 대중에게 전파하는 사회적 효과를 거뒀을 뿐이다. 진...
2007.03.30 11:13
이종태
'노무현발' 진보 논쟁은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개혁의 성공이 시민사회적 동원으로 연결되지 못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깊은 속내는 결국 일반 국민들이 견지하고 있는 중심적 가치체계와의...
2007.03.23 11:57
강명구
경찰 폭력에 매달린 노무현식 '유연한 진보'
자신은 좌파가 아니라는 노 대통령의 울부짖음은 맞는 말이다. 하지만 신자유주의자라는 말은 받아들이시는 것이 옳을 듯 하다. 자유주의적 상식조차 제대로 서있지 ...
2007.03.15 11:39
양철학
대안경제모델 논의, 공상 아닌 현실담론으로
차베스가 정치인의 재신임을 물을 수 있는 법안을 만들었는데 기묘하게도 반차베스 쿠데타 당시에 차베스 본인에게 이 법안을 적용받게 되고, 결국 재신임 국민투표를...
2007.03.11 11:53
황진태
홍윤기의 ‘중도’ 어떻게 읽을 것인가
홍윤기는 그간 진보적 담론에서 꽤 용기 있는 발언을 해온 축에 든다. 진보를 자임하는 학자들 중에서도 강단좌파로만 남아서 논문에서나 마르크스를 언급하는 공허한...
2007.03.06 01:25
황진태
혁명의 징후들과 시민혁명의 길
한국 사회의 지배적인 민주주의관은 '민주주의는 정치의 영역에 한정된 원리일 뿐 경제는 시장과 성장의 원리에 따라 운영돼야한다'는 논리로 집약된다."는 시각이...
2007.03.03 18:50
각골명심
신자유주의 부정하는 장하준, '역할'은 없다
장하준은 신자유주의를 철저하게 거부한다. 규제완화도 거부하고, 민영화도 거부하며, 개방화도 거부한다. 규제완화와 민영화와 개방화를 추진한 나라들이 그렇게 하...
2007.02.27 20:28
최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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