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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협, 글로벌학술문화교류센터 설립
센터장에 김종훈씨 선임
 
김철관   기사입력  2016/02/02 [16:56]

 

▲ 장유리 이사장과 김종훈 센터장     © 인기협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장유리, 이하 문교협)는 1월 정기총회를 통해 '글로벌학술문화교류센터' 설립을 결정하고 초대 센터장으로 김종훈 (주)이음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문교협은 한국의 우수전통문화예술을 발굴해 해외에 알리고 있다. 또한 우호증진과 국제 전문 인력 양성 및 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교류사업으로 전 세계 우리문화를 알리는 민간사절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문교협에서 새로 설립한 글로벌학술교류센터는 학술 연구, 교환학생 교류 추진, 대학간 교류 사업, 포럼 및 세미나 유치 등의 학술지원 사업과 공연예술 및 전시회 교류 추진 등의 문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김종훈 센터장은 "중국의 명문 대학들이 한국 인재 영입과 교육공동화기반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오는 3월 한국과 관계가 깊은 동북 지역 대학들에 교환교수, 초빙교수를 파견 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대학들과의 인재 교류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훈 센터장은 중화권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고, 현재 '신화망 한국채널'의 사업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유리 이사장은 “김종훈 대표의 창의적 문화융합 글로벌 확대를 통해 세계가 문화로 하나 되는데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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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02 [16:56]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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