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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18:14]
김수민의 한국현대사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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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그리운 내 님'은 독립운동가 박헌영
'눈물 젖은 두만강'은 중·노년층 사이에서 끊임없이 불려져 왔던 국민가요이며, 강산에의 '라구요'로 또 다른 울림을 얻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노래가 ‘빨갱이 두목...
2008.10.18 15:55
김수민
조봉암과 변절한 후예들 그리고 김대환
집념과 열정을 가진 사람은 많다. 그렇지만 묵묵히 흐르고 또 흐르는 사람보다는 활활 타오르다가 꺼져버리는 사람이 더욱 많다. 조봉암을 따라다니던 청년들은 가슴...
2008.10.03 22:31
김수민
박종철, 이한열, 6월 항쟁…그리고 시나위의 음악
1987년 6월 우연히 함께 나온 해방의 운동과 자유의 노래는, 당시에는 조우하지 못했다. 그러나 역사는 기억되고, 예술은 길다. 언젠가 6월 항쟁 기념행사에서 시나위의...
2008.08.28 19:21
김수민
노무현 정권의 끝과 함께 정치칼럼을 마치며
굳건한 이념이나 능란한 전략보다 내게 더 필요했던 것은 낯짝이나, 내가 지지했던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고 난 뒤 나는 면목이 없었다. 나는 최장집, 고종석, 정태인 등...
2008.02.26 17:26
숨인씨
새로운 진보정당 꾸려 능력껏 4월총선 임해야
4.9 총선에서는 진보정당, 그러니까 민주노동당도 기권 일보직전에 내몰린 국민들을 되돌릴 수 없을 것이다. 민주노동당 앞에는 가파른 내리막길이 펼쳐져 있다. 2.3 당...
2008.02.15 10:53
숨인씨
변화하지 않은 민노당의 해산을 바라며
이번 대선의 최대 피해자는 노무현 대통령인가? 그렇지 않다. 나는 이번 선거가 정부 평가에 무게를 실은 ‘회고선거’라는 규정에 선뜻 동의하지 못한다. 이번 대선에...
2008.01.01 17:58
숨인씨
노무현 맛없어 곱빼기(이명박)시키면?
노무현의 짜장면은 맛이 없었다. 정동영은 짜장면에 고춧가루를 좀 뿌리고 ‘다꽝’을 듬뿍 얹어 주었다. 이회창은 면이 원흉이라며 짜장밥을 내왔다. 문국현은 짬짜...
2007.12.09 13:02
숨인씨
권영길, 문국현 보다 이회창이 더 화끈했다
이회창은 적장의 무기를 내려치지 않고 직접 이명박의 심장을 겨누었다. 그의 발언이 그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리라는 점과 안정적 지반을 가진 극우파의 후...
2007.11.13 15:57
숨인씨
이명박 지지자가 '昌' 지지자보다 더 위험
이명박의 지지자들은 이회창의 지지자들보다 더한 쇼비니스트일지도 모른다. 젊은이나 도시 (신)중산층 가운데 황우석 열풍을 추동하기에 여념없던 이들을 보라. 문국...
2007.11.09 17:38
숨인씨
강금실, 유시민, 노회찬...전후세대 패인은?
강금실, 노회찬, 심상정, 유시민, 천정배, 추미애는 왜 패배하였는가? 대선은 그들끼리의 경쟁이 아닌 그들이 빠진 경쟁으로 채워지고 있다. 집단주의와 연공서열에 함...
2007.10.10 13:46
숨인씨
민주노동당의 선거연합, 총선 후 해체되어야
배우자와 틀어져도 자녀가 고3이라 이혼하지 못하는 집안 꼴이다. 말이 정파연합이지 엄밀하게는 실상 선거연합에 가깝다. 이해관계가 걸려 있지 않은 나로서는 윤리...
2007.10.02 17:34
숨인씨
민노당은 유시민과 문국현부터 진압하라
유시민의 '사회투자국가론'이나 문국현의 '사람중심의 진짜경제'에 맞설 수 있는 총론이 절실하다. 나는 쟁점은 평화가 아니라 경제가 될 것이라는 손호철의 예측에도...
2007.09.11 16:22
숨인씨
그렇고 그런 '중진'으로 전락하는 천정배
선명한 개혁과 대통합은 양립할 수 없다. 천정배가 지역주의와 보수주의에 찌든 범여권을 하나로 모으는 데 성공할지는 몰라도, 한나라당과의 차별성을 잃어가는 범여...
2007.06.24 23:29
숨인씨
불가능한 2인 3각 '이명박근혜'는 필패 구도
이명박에서 이탈한 지지율이 박근혜에게 옮겨 붙지도 않는 듯하다. 이명박 돌풍을 풀무질한 것은 전통적인 한나라당 지지자가 아닌 무당파 유권자나 예전의 노무현 지...
2007.05.01 14:39
숨인씨
노무현 대 노회찬, 1981년에서 2007년까지
결국 노회찬이다. 노무현에게 휘말리지 않는 역량을 가진, 노무현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다. 진보정당의 '원천기술' 보유자, 정파 구도에 기대지 않는 진정한...
2007.04.15 15:06
숨인씨
민노당 최악은 ‘이명박vs 강금실(유시민)’ 구도
평등주의적 유권자도 양극화 해소가 여전히 경제개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한, 민주노동당이 아닌 이명박에 투자할 것이다. 손학규, 정동영보다 강금실, 유시민을...
2007.02.22 17:40
숨인씨
민주노동당 최선의 카드는 '노회찬'이다
노회찬의 화법과 수사가 순전히 그 개인의 천부적 능력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우리는 한번 더 노회찬을 주목할 만하다. 고교 시절에 이미 친구들과 함께 유신...
2007.02.08 20:36
숨인씨
박찬종, 정몽준. 그 다음 자리에는 고건
고건이 이기는 길은 열린우리당의 일부와 민주당, 그리고 한나라당에서 뛰쳐나온 자들과 손잡고 '신보수 범국민신당'을 세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지율 감소...
2006.10.04 19:18
숨인씨
노무현 정권, 나는 반드시 응징하련다
이 정권이 무참하게 끝나는 날,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을 지지했던 지식인들은 어떻게든 책임을 져야 한다. 나는 반드시 응징할 것이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에 베인 분...
2006.08.29 18:31
숨인씨
김근태, '뉴딜'로 마지막 가능성 '떨이'하다
2002년 민주당에 후보교체 및 후보단일화의 압력이 팽배할 때에도 김근태는 뒷전에 처져 있었다. 반한나라전선과 열린연대의 기치 아래 시종일관 단일화를 되뇌였지만...
2006.08.06 05:31
숨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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