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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15:38]
최방식의국제뉴스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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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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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이 박사 처음 만나지만 할아버지 같이 친근"
난 살라이 박사를 처음 만나는 셈이다. 하지만 마치 여러 해 동안 알고 지내는 사이라도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너무 친근하다.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할아버지 같...
2006.11.06 15:21
최방식
"버마·태국·한국인, 난 딸이 셋이나 둬 행복"
제대로 찾아온 모양이다. 아파트단지 한 건물 앞에 내리니 노신사 한분이 저만치 달려온다. 살라이 톤 딴 박사였던 것이다. 종순 형이 달려가 감격의 포옹을 한다. 난 ...
2006.11.01 12:11
최방식
"버마도 민주주의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버마 민주화를 바라는 한국 내 시위가 2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한 고교생들이 '사회참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서울 도심에서 버마 민주주의를 기원하는...
2006.10.31 00:14
최방식
젊은 여성들 대상 무례한 검문검색에 불쾌감
제복을 반듯하게 차려입고 권총까지 찬 경찰관 2명이 차에 올랐다. 70~80년대 독재정권 시절 차만 타면 검문하겠다고 차에 오르던 한국 경찰이 떠올라 씁쓸했다. 그런데...
2006.10.30 12:12
최방식
'툭툭' 타고 터미널 가는 길 예쁜 여인 눈웃음
시내를 벗어나 달리는데 뒤에 예쁜 태국 여성 한명이 1인용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 온다. 손을 흔드니 그녀도 눈웃음을 친다. 여행객인 걸 알아본 모양이다. 조금 뒤 그...
2006.10.22 22:05
최방식
"정통성 없는 버마군부, NLD에 권력 넘겨야"
그는 NLD가 정치조직임을 상기시킨다. 합법적으로 집권초석을 마련했다가 군부에게 빼앗겨버린 1990년 총선을 들춰냈다. "군사정부가 정통성 없는 통치를 그만두고...
2006.10.20 11:36
최방식
"80년대 한국 학생운동에서 많이 배우고 있죠"
"80년대 한국의 학생운동을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선두에서 민주화운동을 한 역사에 정말 친밀감을 느끼죠.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
2006.10.18 12:15
최방식
'스튜던트 아미', 무장투쟁은 중단했지만...
국경지대인 정글에 본부를 둔 ABSDF는 지난 18년간 세가지 주요 활동을 해왔다. 군부정권 타도를 위한 무장투쟁, 버마국민들에게 민주화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그리고...
2006.10.15 17:58
최방식
"칠흙 같은 어둠을 뚫고 자유를 찾아..."
술기운이 조금 오르자 제일 나이 들어 보이는 한 친구가 '8888항쟁' 때 불렀던 혁명가 하나를 부르겠단다. 알만한 이는 다 안다.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가 부른 'Sailing'...
2006.10.13 11:37
최방식
한류바람 캠프에도, "영화·드라마 인기 최고"
교육자재, 의약품 등도 국제지원으로 충당하고 있다. 교육담당 국장을 하고 있는 카렌족 출신 질리아(30대 후반, 여)는 학용품, 컴퓨터, 발전기 등이 크게 부족하다고 지...
2006.10.11 10:56
최방식
캠프 첫날밤 호사, 모기장에 맛난 음식까지...
가장 큰 '희망'을 물으니 하나같이 '아웅산 수지'였다. 현 탄쉐 군부정권이 1990년 총선 결과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무장투쟁이나 집회시위를 통한 정권교체 가능...
2006.10.09 00:25
최방식
"버마군이 언제 습격할지 몰라 항상 불안"
난민촌 삶을 물으니 대뜸 태국 경찰이 통제하고 있으며 캠프 안에만 머물도록 허용되고 있단다. 초소라야 경찰 몇 명이 바리케이드를 쳐놓고 오가는 사람을 검문하는...
2006.10.07 12:31
최방식
깎아지른 정글계곡에 2만5천 세대 거대타운
난민촌 주민들이 멈춰선 채 낮선 차와 이방인을 탐색한다.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가파른 산등성을 흘러내린 물이 이 도로를 따라 흐르고 난민들이 거주하는 가옥 아래...
2006.10.05 02:21
최방식
"임마들 못믿겠어, 순 거짓말쟁이 같으니라고"
완전군장을 했다는 게 맞다. 그리고 차가 다시 출발했다. 2시간 여를 왔는데 험한 진흙탕 언덕 몇 개 올라온 것에 불과했던 모양이다. 차가 진흙투성이로 바뀌었다. 뒤...
2006.10.02 17:45
최방식
"마누라 등쳐먹는 한국건달, 나하고 똑 같네"
입담 좋은 종순 형이 끼여든다. "한국에선 돈 안 벌고 일이 바쁜 사람을 건달이라고 해요. 내가 바로 건달이거든요. 마누라 등쳐먹고 살지요." 영어로 통역 좀 해...
2006.10.01 09:28
최방식
버마판 '광주학살', 군부의 '8888 민중항쟁' 진압
아시아에서 민주화운동이 활화산처럼 분출되던 80년대 후반. 버마에서도 1988년 8월 항쟁이 불타올랐다. 물론 20여 년간 독재정권에 대항하는 시위와 운동이 없었던 건 ...
2006.09.29 11:24
최방식
버마 청년, 모아와 샤린은 연애 한번 못하고...
9개 정글 속 캠프에 모여 사는 30여만명의 버마인들은 수용소 포로와 같은 삶을 강요받고 있다. 버마에서 민주화운동을 했거나 소수인종이라는 이유로 폭정을 피해 국...
2006.09.27 12:04
최방식
태국 쿠데타 지도부, "부패추방, 곧 민정이양"
20일 새벽 쿠데타 성공을 선언한 손티 분야랏그린 육군 총사령관은 탁신 정권의 부패와 족벌주의로 얼룩진 태국을 구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곧 권력을 국민에...
2006.09.20 14:05
최방식
군부 쿠데타 성공여부는 푸미폰 국왕에 달려
손티 사령관을 포함한 쿠데타 세력은 현재 부미폰 국왕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며 국왕과 면담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왕실은 국왕이 쿠데타 세력의 접견요구를 받아들...
2006.09.20 12:49
최방식
미국, '테러‘아닌 소수인종과 차별전쟁 치러
많은 미국인들은 무슬림에 대해 인권을 유린해도 상관없는 '예외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들을 해외로 보내 고문을 하고, CIA 비밀취조실이나 쿠바에 있는 관타나...
2006.09.11 16:04
최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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