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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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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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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건)
박스형
요약형
구미 시민들, ‘잃어버린 20년’을 심판했다
물론 환호는 이르다. 구미 진보개혁 진영은 아직 미숙하며 힘이 달린다. ‘한나라당 심판’을 넘어서는 비전과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매우 멀...
2010.06.13 12:22
숨인씨
시골 전경이 겪었던 노 전 대통령 탄핵사태의 추억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재개한지 얼마 안 되어 대한민국 정부는 김선일의 죽음을 방조했다. 탄핵반대를 외치던 시민들 일부는 이라크파병이 침략전쟁 동조금지를 명시...
2010.03.13 13:49
숨인씨
지방선거, 정당연합 아닌 '풀뿌리 파티'로 돌파하자
5.16 이후 30여년동안 지방선거는 없었다. 1995년 동시지방선거를 실시하면서부터는, 새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막을 올렸던 1998년 선거만을 빼고, 언제나 ‘정권 심판’이...
2010.01.08 14:26
숨인씨
민노당과의 재통합? 민주당과 합친데도 놀랍지 않아
진보신당에는 개혁당에서처럼 ‘생활인’들도 많고, 민주노동당 출신 ‘운동권’도 많다. 그 두 당과 좀 다른 점이 있다면 ‘논객들’의 존재감이었다. 이 셋이 잘 어...
2009.12.18 16:43
숨인씨
운동권 변화로 생성한 민노, 반성과 각오는 트릿해
알고 보니, 민주노동당의 제1정체성은 ‘좌파’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었다. 나는 입당하기 전 민노당을 ‘통합진보정당’쯤으로 규정했으나 그 통합은 결코 사상...
2009.12.14 18:48
숨인씨
정파의 부재가 대중정당의 조건은 아니었다
개혁당은 단숨에 1만명 이상의 발기인을 모으며 기세등등하게 출현했으며, 명사정당인 민주당, 한나라당은 물론 운동정파연합당인 민주노동당과도 금세 문화적인 차...
2009.12.11 17:12
숨인씨
지역은 중앙정치 패배자들의 봉이 아니다
2004년 총선 이후 한국사회는 우경화에 들어섰고 그후 진보개혁세력은 시대를 돌파한 패러다임을 마련하는 대신 '밥 먹여주는 민주주의'라는 슬로건 하에 전문가주의에...
2009.11.10 13:21
숨인씨
임종인-김영환 단일화는 진보정치 개점휴업
임종인 후보는 여론조사 이전에 김영환 후보와 정책연합을 주제로 뜨거운 논쟁을 벌여야 할 것이다. 민주당이 변화하지 못한다면 그 일부 인사들이라도 진보적으로 견...
2009.10.14 19:10
숨인씨
노무현 정권의 끝과 함께 정치칼럼을 마치며
굳건한 이념이나 능란한 전략보다 내게 더 필요했던 것은 낯짝이나, 내가 지지했던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고 난 뒤 나는 면목이 없었다. 나는 최장집, 고종석, 정태인 등...
2008.02.26 17:26
숨인씨
새로운 진보정당 꾸려 능력껏 4월총선 임해야
4.9 총선에서는 진보정당, 그러니까 민주노동당도 기권 일보직전에 내몰린 국민들을 되돌릴 수 없을 것이다. 민주노동당 앞에는 가파른 내리막길이 펼쳐져 있다. 2.3 당...
2008.02.15 10:53
숨인씨
변화하지 않은 민노당의 해산을 바라며
이번 대선의 최대 피해자는 노무현 대통령인가? 그렇지 않다. 나는 이번 선거가 정부 평가에 무게를 실은 ‘회고선거’라는 규정에 선뜻 동의하지 못한다. 이번 대선에...
2008.01.01 17:58
숨인씨
노무현 맛없어 곱빼기(이명박)시키면?
노무현의 짜장면은 맛이 없었다. 정동영은 짜장면에 고춧가루를 좀 뿌리고 ‘다꽝’을 듬뿍 얹어 주었다. 이회창은 면이 원흉이라며 짜장밥을 내왔다. 문국현은 짬짜...
2007.12.09 13:02
숨인씨
권영길, 문국현 보다 이회창이 더 화끈했다
이회창은 적장의 무기를 내려치지 않고 직접 이명박의 심장을 겨누었다. 그의 발언이 그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리라는 점과 안정적 지반을 가진 극우파의 후...
2007.11.13 15:57
숨인씨
이명박 지지자가 '昌' 지지자보다 더 위험
이명박의 지지자들은 이회창의 지지자들보다 더한 쇼비니스트일지도 모른다. 젊은이나 도시 (신)중산층 가운데 황우석 열풍을 추동하기에 여념없던 이들을 보라. 문국...
2007.11.09 17:38
숨인씨
강금실, 유시민, 노회찬...전후세대 패인은?
강금실, 노회찬, 심상정, 유시민, 천정배, 추미애는 왜 패배하였는가? 대선은 그들끼리의 경쟁이 아닌 그들이 빠진 경쟁으로 채워지고 있다. 집단주의와 연공서열에 함...
2007.10.10 13:46
숨인씨
민주노동당의 선거연합, 총선 후 해체되어야
배우자와 틀어져도 자녀가 고3이라 이혼하지 못하는 집안 꼴이다. 말이 정파연합이지 엄밀하게는 실상 선거연합에 가깝다. 이해관계가 걸려 있지 않은 나로서는 윤리...
2007.10.02 17:34
숨인씨
민노당은 유시민과 문국현부터 진압하라
유시민의 '사회투자국가론'이나 문국현의 '사람중심의 진짜경제'에 맞설 수 있는 총론이 절실하다. 나는 쟁점은 평화가 아니라 경제가 될 것이라는 손호철의 예측에도...
2007.09.11 16:22
숨인씨
그렇고 그런 '중진'으로 전락하는 천정배
선명한 개혁과 대통합은 양립할 수 없다. 천정배가 지역주의와 보수주의에 찌든 범여권을 하나로 모으는 데 성공할지는 몰라도, 한나라당과의 차별성을 잃어가는 범여...
2007.06.24 23:29
숨인씨
불가능한 2인 3각 '이명박근혜'는 필패 구도
이명박에서 이탈한 지지율이 박근혜에게 옮겨 붙지도 않는 듯하다. 이명박 돌풍을 풀무질한 것은 전통적인 한나라당 지지자가 아닌 무당파 유권자나 예전의 노무현 지...
2007.05.01 14:39
숨인씨
노무현 대 노회찬, 1981년에서 2007년까지
결국 노회찬이다. 노무현에게 휘말리지 않는 역량을 가진, 노무현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다. 진보정당의 '원천기술' 보유자, 정파 구도에 기대지 않는 진정한...
2007.04.15 15:06
숨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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