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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과 영화인, '아름다운 밤' 만들었다
한미FTA 저지 촛불문화제, 농민과 영화인 한 자리에
 
임순혜   기사입력  2006/02/20 [09:43]
17일 밤 농민과 영화인이 광화문 '열린광장'에서 한미 FTA저지를 위해 함께 촛불을 밝혔다.

안성기, 정진영, 이춘연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정진영, 최민식, 이준기,전도연, 이병헌 등 많은 배우와 영화인들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농민들, 시민단체, 시민들이 함께 촛불을 밝히며 스크린쿼터 사수와 한미FTA 저지를 위해 연대하는 아름다운 밤이었다.

다음은 한미 FTA 저지 촛불문화제 '쌀과 영화'의 풍경들이다.

▲ 한미FTA 저지 촛불문화제 에서 정태춘과 박은옥은 주옥같은 공연을 펼쳤다.     © 임순혜
▲ 한미FTA저지 촛불문화제 에 참석한 천영세 의원은 아름다운 밤입니다며 지지 발언을 했다.     © 임순혜
 
▲ 한미FTA 저지를 위한 촛불문화제 에 참석한 안성기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 공동위원장     © 임순혜
▲ 영화 의 멧돼지를 FTA로 설정, 멧돼지를 죽이는 영화장면     © 임순혜
▲ 한미FTA 저지를 위한 촛불문화제 에 참석한 전도연, 이준기, 강성연, 배두나, 최민식, 이병헌등의 배우들이 무대에 한마음으로 섰다.     © 임순혜
글쓴이는 '미디어운동가'로 현재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언론개혁시민연대 감사,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운영위원장, '5.18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 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영화와 미디어 평론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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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2/20 [09:43]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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