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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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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윤
(
35
건)
박스형
요약형
분배와 성장,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는 길
이른바 보수를 표방하는 사람들이 늘 걱정하는 것은 ‘파이를 키울 생각은 않고 나눌 생각만 하고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진보를 표방하는 이들은 ‘파이를 나눌 생...
2004.04.27 17:30
권태윤
이승연에게 상(償)을 주라
연예인들의 누드영상을 구매하는 통속적인 소비층의 욕구를 생각할 때, 사실 이승연 측이 단순히 상업성만을 목적으로 했다면 이른바 ‘돈이 되는 아이템’은...
2004.03.04 18:55
권태윤
최병렬의 '총선 인큐베이터'는 대선가는 길목
최대표는 “전당대회가 공천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뉴한나라당' 대회가 되어야 하므로, 공천이 완료된 이후에 사퇴하는 게 순서"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리더십 부...
2004.02.24 15:44
권태윤
우리들의 일그러진 '거물(巨物)'
우리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그렇게 탐내는 '거물급'은 도대체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거물(巨物)'은 사전적 의미로 '거창한 물건',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진 뛰어난...
2004.01.29 18:58
권태윤
타락한 언론권력, 조중동 물갈이가 먼저다
요즘 정치권 물갈이가 우리사회 최대의 화두다. 각 정당은 물론이고 언론과 일반국민들도 입만 열면 정치권 물갈이를 말한다. 열린우리당의 새 당의장으로 선출된 정...
2004.01.13 09:14
권태윤
흡혈(吸血)의 정치인, 매혈(賣血)의 경제인
하루 12시간을 일해 일당 2만원을 받는 서러운 노동자가 아니더라도 우리들은 지금 너무 슬프다. 밤마다 피를 빨아야만 생명을 유지하는 흡혈귀로 살아온 우리 정치권...
2003.12.16 10:23
권태윤
누가 과연 ‘떼~한민국’을 만드는 주범인가?
한나라당의 특검요구를 수용한다면, 자신들이 주장하는 ‘정국안정’이 온단 말인가? 그것이 얼마나 헛된 기대인지는 생각해볼 가치도 없다. 한나라당의 주장이 ‘정...
2003.11.25 13:19
권태윤
‘고작’ 11억원에 대통령직을 걸었다굽쇼?
100억원을 받아 챙긴 한나라당 으로서는 '고작'11억원은 껌 값에 불과할 텐데, 거기에다 자신의 직책을 거는 노 대통령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자신들의 기...
2003.10.28 10:54
권태윤
왜 우리는 이회창 아닌 노무현을 선택했나
사실상 미국에 종속적일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적 상황상 대통령 맘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 하더라도, 대통령은 자신을 선택한 절반이상의 유권자가 있다는...
2003.10.21 09:47
권태윤
재신임은 꼴보수와 수구세력 필살기
다시 한번 제정신 가진 국민이 나서야 한다. 이는 단순히 대통령을 재신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결코 아니다. 몰염치와 타락의 한계에 다다른 우리 정치를 완전히 뒤...
2003.10.11 16:19
권태윤
대한민국은 미국의 영원한 호구인가?
이라크에 전투병을 파병하는 문제는 명분이나 국익이 아니라, 생명이 그 기준이 되어야 한다. 보복은 반드시 또 다른 보복을 불러온다는 것이 세상사의 이치이고 보면...
2003.09.25 23:37
권태윤
박정희, 전두환도 알고보면 빨갱이었다?
아직도 이 땅에는 군사독재자들을 숭배하며, 빨갱이 타도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이 그토록 숭배하는 박정희 전대통령이 김일성에게 선물을 보냈다는 사실도 놀...
2003.09.03 13:31
권태윤
한나라당은 꼴통정당의 오명을 벗어던져라
지금의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해도 너무 한다”는 말들을 골라 쏟아 붓고 있다. 오죽하면 진중권이 경향신문에 쓴 칼럼에서 “대표가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
2003.08.28 18:05
권태윤
아직도 북한을 '북괴'로 부르는 사람들
대통령의 이런 대국적 견지에서 내린 결단에 대해 환영을 하지는 못할망정, 자신들 때문에 막대한 국익이 침해당할 뻔했음에도 도리어 전혀 뉘우치는 기색도 없이 비...
2003.08.20 17:33
권태윤
국민을 자살하게 만드는 우리 정치, 정치인
현대아산 정몽헌 회장도 자살대열에 합류했다. 아버지 정주영 회장에 이어 대북경협사업에 많은 열정을 쏟아오던 터라 그의 죽음은 더 큰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다....
2003.08.04 17:34
권태윤
우리를 웃기게 만드는 '석두(石頭)' 언론인
노대통령의 발언은, 선의의 양심적인 고백마저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느 일방만의 대선자금 공개가 일방적 비난으로 매도되고 공개의 진정한 목적마...
2003.07.23 12:35
권태윤
'인간폭탄' 양산하는 우리들의 탐욕
"죽으려면 혼자서 죽지 왜 죄 없는 아이들을 죽이느냐?"며 아이들을 죽인 엄마의 냉혹함을 비난한다. “자식이 어디 부모 소유물이냐?”며 부모의 정신적인 미...
2003.07.22 10:07
권태윤
YS는 ‘언저리 뉴스’ 진행자로 나서라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가 '개그콘서트'의 ‘댄서 김’이 유행시킨 “내가 그쪽으로 가겠어요”라는 말처럼 김영삼 전대통령을 찾아가 나눈 대화를 보면 마치 '개그콘서...
2003.07.16 15:41
권태윤
옥탑방에 고양이는 없고 '늑대'만있다?
'옥탑방 고양이'라는 드라마를 시청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자주인공을 '고양이' 정도로 여기며 귀엽게 보는 모양이지만, 나는 그가 만만한 여성을 선택해 맘껏 농락...
2003.07.11 11:06
권태윤
교총은 '선생 김봉두'를 단체관람하라
그간 '교육부 무용론'까지 제기할 정도로 교육 자치를 주장하던 교육단체가, 자신들의 신분을 언급한 부분에서만큼은 이처럼 강경한 자세로 나오는 것은, '철밥통'으로...
2003.07.08 16:58
권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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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주년 노동절 한국노총 "윤 정부, 국정 전면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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