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정론의 인터넷 신문 - 대자보 -

공희준 (86건)

박스형
요약형

: 노추의 계절, ‘김대중 대 노무현’을 생각한다; 노추(老醜)다. 누릴 것 다 누렸으면서도 새로운 시대와 세대에 좀처럼 자리를 내주지 않으려는 동교동계 정치인들의 추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노추(盧醜)다. 자신들이...; 2010.03.09 03:13 공희준

: 전 KBS 사장, '언론인‘ 정연주를 생각한다; 정연주 씨처럼 출세하고 성공한 진보진영 인사들은 이제 그에 상응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미덕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아픈 개인사를 감안하더라도 그는 이미 충분...; 2010.02.24 17:05 공희준

: 전남 무안에 세워질 김대중 상징조형물 유감; 전남개발공사가 DJ의 상징조형물을 무안에다가 세운다는 것이다. ‘인류의 평화 - 김대중’이란 이름을 지닌 청동 소재의 상징조형물이란다. 조형물의 모형을 촬영한...; 2010.02.18 20:18 공희준

: 막강 삼성공화국과 친노386을 생각한다; 설날 명절을 며칠 앞두고 내게도 뜻하지 않게 지름신이 강림하셨다. 극도의 내핍생활을 실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광화문의 교보문고에 들러야 했다....; 2010.02.16 05:28 공희준

: 민주당, 통합과 연대냐, 변화와 역동성이냐;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야당들의 연합 움직임은 철저하게 변화와 역동성을 말살하는 구조에 기초하고 있다. 단일화를 주도한다는 이른바 재야 원로들의...; 2010.02.04 13:32 공희준

: 처세의 달인 고건, 수완의 정치인 유시민; 대한민국의 진보진영과 개혁세력에는 유시민 씨만한 수완가가 당분간은 출현하지 않을 전망이다. 유시민 씨의 꿈은 이루어진다. 그 꿈을 위하여 민주당은 피바다가 되...; 2010.01.28 18:56 공희준

: 한명숙과 추미애, 민주당은 지금 어디로 가는가; 야당의 힘의 원천은 바람이다. 바람은 예측 불가능한 역동성에서 비롯된다. 한데 지금 민주당은 너무나 예측 가능한 정치를 하고 있다. 추미애 씨의 서울시장 도전 여...; 2010.01.20 16:42 공희준

: 친노의 진화, ‘국민참혀당’만은 되지 않기를; 국민참여당 사람들이 나의 비판을 제발 악담이나 저주로 오해해 받아들이지 말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이 가장 목마르게 갈구하는 것을 선물하고 있기 때문이...; 2010.01.19 09:53 공희준

: 변함없는 시민사회, 진보에도 고려장이 필요하다; 어제의 민주화 투사는 오늘의 민주화 투자자가 되었다. 민주화 투자자들은 젊은 날의 고난을 밑천으로 활용하면서 평생을 보장받으려 시도한다. 밑천의 구체적 형태만...; 2010.01.08 13:40 공희준

: 이명박이 공천하는 민주당과 추미애의 독박; 정말 민주당이 국민들의 안중에 없기는 없나 보다. 얼마 전에 민주당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자유게시판을 아예 폐쇄한 상태였다. 의견을 올리고 싶으면 메타 블로그...; 2010.01.06 09:39 공희준

: 2010년 화두는 통합과 연대아닌 공격과 함락; 통합과 연대를 중시하는 인물은 자민당의 울타리를 뛰쳐나올 수 없었다. 이명박과 통합과 연대하지 않는 박근혜가 가장 앞서가는 차기 대권주자임에 주목하라. 통합과...; 2010.01.04 10:49 공희준

: 방기곡경, 고건의 ‘대를 이어 벼슬하자’; 한동안 국민의 관심권에서 사라졌던 고건 전 총리가 다시 여론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이다. 이명박 정권이 하사한 감투 하나를 날름 받아먹었기 때문이다...; 2009.12.23 16:22 공희준

: 자기 자식의 성공만 기대하는 대한민국; 토종 한국인들은 아들을 낳으면 자식이 빌 게이츠나 타이거 우즈처럼 출세하기를 바란다. 딸이 태어나면 아이가 퀴리 부인이나 김연아 같이 성공하기를 원한다. 다들...; 2009.12.14 18:00 공희준

: 정세균과 유시민 조합, 지방선거 필패구도; 정세균 씨와 유시민씨는 굉장히 통하는 점이 많다. 두 사람 모두 서민대중과 호남인의 지지를 받는 것을 몹시 부끄러워한다. 그러면서도 본인들이 아쉬울 때마다 서민...; 2009.12.08 19:21 공희준

: 퇴색되고 빛바래지는 요즘 민주당 사람들; 한나라당이 정권 잡아도 나라 망하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한 치들이 개혁세력의 주류와 진보진영의 대변자로 의연히 행세하는 풍토에서 그의 외침은 공허하게 들렸다....; 2009.11.25 10:08 공희준

: 정세균과 유시민, 민주대연합인가 이권대야합인가; 민주당 당대표로서 유시민 씨에게 기꺼이 서울시장 후보를 내어줄 사람은 오직 정세균씨 뿐이다. 이건 안희정 씨나 이광재 씨조차 양보 안 한다. 나름대로 기반과 자생...; 2009.11.12 19:12 공희준

: 유시민씨, 아직도 국민이 참여할 정당이 있소; 우리는 솔직히 유시민에게 양심도, 개념도, 반성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제발 창의성은 갖춰주었으면 좋겠다. 그를 신처럼 떠받드는 영남지역의 젊은 자칭 개혁네티...; 2009.11.10 19:17 공희준

: 정세균 '독트림', 진보매체 합동토론회 유감; 국민들이 정세균 씨에게 정말로 궁금한 것은 그가 주무장관으로 있던 산업자원부가 어떠한 과정과 절차를 밟아서 쌍용자동차를 중국의 상하이자동차에 매각했냐는 것...; 2009.11.06 17:11 공희준

: 긴급명령, '땅셔틀 대통령'의 재림을 막아라;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정리하지 못한 대한민국 토건산업은 종국에는 타자의 힘을 빌려 정리되리라. 언제 어떠한 세력의 손에 의해 정리될지는 알 수 없으나 이것만은...; 2009.11.06 03:17 공희준

: 특목고 출신이 사는 세상, 대한민국 미래없다; 특목고는 없어지지 않는다. 국민들이 특목고 졸업한 판검사에게 순순히 고개 숙이고, 특목고 출신 정치인을 아무 생각 없이 찍어주는 한에는. 그렇지 않은가? 왜 국민...; 2009.10.27 19:1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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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윤석열 정권 퇴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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