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된 신동근 의원(재선, 인천 서구을)이 쇼설미디어(SNS)를 통해 “진보개혁의 미드필더로서 이낙연 대표를 뒷받침해 개혁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근 의원은 30일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에서 활동하시는 당원들께서 이번선거에 많은 역할을 해주셨다고 보좌진들로부터 전달받았다”며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그는 “진보개혁의 미드필더로서 이낙연 대표를 뒷받침해 개혁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며 “그 성과를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동근 의원은 지난 29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차 전국정기대의원대회 최고위원 선거에서 대의원 9.62%, 권리당원 13.79%, 국민여론조사 16.68%, 일반당원 여론조사 12.98%를 얻었고, 총 득표율 12.16%을 얻었다. 특히 8명의 최고위원 후보 중 5명을 뽑는 선거에서 4위를 기록해 최고위원에 입성했다. 이외에도 김종민 의원, 염태영 의원, 노웅래 의원, 양향자 의원이 최고위원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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