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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페간 위기 자주민보 찾아 위로
13일 자주민보 폐간저지 후원의 밤 격려사
 
취재부   기사입력  2014/11/15 [01:20]

 

▲ 김철관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인기협

6.15언론본부 공동대표인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자주민보> 폐간 저지 후원의 밤에 참석해 국가보안법으로 구속 석방된 이창기(자주민보 전 대표) 기자 등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3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자주민보 폐간 저지 후원의 밤 행사에서 격려사를 했다.

 

김 인기협회장은 "폐간 저지 법정 투쟁을 하고 있는 자주민보의 처절한 활동을 보면서 가슴 아팠다"며 "보수와 진보를 뛰어 넘어 우리 민족이 하나되는 길을 위해 노력한 자주민보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인기협회장은 "언론자유를 위축한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용기를 갖고 2심 법정 소송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고 밝혔다.

 

김철관 인기협회장은 자주민보 이창기 전대표 등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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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15 [01:20]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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