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덕초등학교 가을운동회장에서
법정스님은 광주에서 행한 강연에서 “성찰없는 바쁜 삶은 죽음위한 질주”라고 말씀하셨다. 1등으로 달리는 아이의 표정보다 꼴찌로 달려오는 아이의 얼굴이 한결 넉넉해 보이는 까닭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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