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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15:43]
김영국의 정치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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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박근혜-정동영 '복지 증세' 충돌, 현실이 되다
2년 전 정동영의 충고는 오늘날 정확히 현실이 됐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대통령이 됐지만, 취임 7개월 만에 '증세 없는 복지'에 항복 선언을 하고 말았다. 대선...
2013.10.04 11:29
김영국
한겨레 호남 비하, 정동영 죽이기 왜?
한겨레를 비롯해 언론들이 1998년 정치입문 이후 대통령이 되기까지 줄기차게 대구에서만 출마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번이라도 '골목대장', '동네 정치인'이라고 비판...
2013.08.29 11:04
김영국
한미FTA 발효 후 '충격적 사태'들, 누가 책임지나?
수출이 늘고 미국 시장 진출이 확대될 거라던 한미FTA가 발효되자마자, 정반대로 우리 주력 수출상품들의 미국 수출길이 속속 막혀버리는 충격적인 사태들이 잇따라 발...
2012.03.31 01:55
김영국
김진표 낙천·낙선운동과 정동영의 운명
결국 시민들이 "민주당 X맨(보수파 의원) 퇴출"을 기치로 유권자 압력 운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김진표 원내대표 등...
2012.02.13 21:19
김영국
한미FTA 핵심 목표는 '월가 직수입'이다
한미FTA가 2007년 체결 당시부터 월가식 금융시스템을 그대로 직수입하려는 게 핵심 목표였다는 것은 당시 재정경제부의 보고서들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2007년 7월 18...
2011.10.27 08:27
김영국
미국·한국 '권력 심장부', 그들은 누구인가
이 시스템이 계속되는 한 미국 사회는 빈부격차·불평등의 오명을 벗어날 수 없고, 제2·제3의 경제위기는 시간 문제일 뿐 필연적으로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경고이다....
2011.05.25 11:29
김영국
"진보 딛고 노무현 시대로 회귀, 안될 말"
금민 후보는 물론 사회당, 사회적 공화주의, 기본소득제, 예상을 깨고 북적대는 선거사무실, 선거 자체를 즐기는 듯한 사회당 대학생들…. 하나같이 '궁금투성이'였다...
2010.07.24 13:54
김영국
박원순 "임종인 연합공천, 민주당 사는 길"
박 변호사는 "그렇게 되면 민주당이 승리하는 거다."며 "임종인을 연합공천하면 민주당 후보인 셈 아니냐."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면 내년...
2009.09.24 18:06
김영국
노회찬 "DJ, 해방 이후 가장 앞선 정치인"
노회찬 대표는 "DJ는 해방 이후 한국의 정치인들을 놓고 보자면 가장 앞선 반열에 충분히 설 만큼의 큰 정치인이었고, 수십년에 한 번씩 나타날까 말까 한 정치인이...
2009.08.21 00:43
김영국
'바보 노무현'은 세상을 바꿀 수 없다
노무현을 제대로 계승하고자 하는 사람은 더 이상 바보가 되어선 안되기 때문이다. 지혜롭고 유능해져야 한다.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진보시킬 수 없다. 세상과...
2009.06.26 17:21
김영국
뉴민주당 플랜, '한나라 2중대 전향서'?
뉴민주당 플랜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 중 단연 압권은 한라나당이었다. 한나라당은 지난 18일 조윤선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뉴민주당 선언의 기본 비전은 그야말로...
2009.05.22 16:38
김영국
'별일 없이 사는' 박근혜 독주, 반MB는 없다
단순히 반MB 연대 식의 대동단결 차원을 뛰어넘는 그 무엇. 그것이 무엇인지는 야당 스스로 풀어야 할 과제이다. 그렇지 않으면 반DJ만 외치다 노무현 정권이 탄생하는...
2009.05.07 19:04
김영국
조승수로 단일화시 '압승', 김창현은 '패배'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로 단일화할 시에는 조 후보가 37.2%의 지지를 얻어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23.4%)에 13.8%의 큰 차이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04.24 08:59
김영국
울산북구·시흥시장 '진보후보' 무서운 '뒷심'
진보 양당의 후보 단일화가 없으면,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의 어부지리 당선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아직까진 더 높다. 그러나 영남 지역이라는 특성상 후반으로 갈수록...
2009.04.22 20:56
김영국
시흥시장 선거, '제2의 김상곤' 나올까?
진보 가문, 십년 가뭄에 단비제2의 김상곤이 나올 수 있을까. 이번엔 시흥시장이다. 지난 8일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야권 단일 후보를 내세워 승리를 일궈낸 지 일주...
2009.04.16 18:46
김영국
"노무현사태, 민주·개혁파에 재난적 상황"
그는 노무현 대통령 치하 열린우리당 다수당 시기에 개혁을 표방하면서 돈 안 드는 선거라는 방향으로 개정된 정치자금법은 오히려 돈이 없는 사람들의 정치 참여를 ...
2009.04.10 23:06
김영국
'친노와 민주당'이 깨져야 '야당'이 산다?
이명박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를 힘을 모아 막아내기도 벅찬 마당에 한가롭게 새 정치세력 타령이냐며 역정낼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일 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도 할...
2009.04.03 17:32
김영국
붉은 우편배달부, '프랑스판 오바마' 되나?
오바마와 브장스노는 기존 질서와 다른 대안을 가지고 국민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모으며 정치 영웅으로 급부상했다는 점에서 흡사하다. 오바마 신드롬이 미...
2009.03.26 19:08
김영국
MB시대의 비애, "너 사이코패스지?"
청와대의 여론호도 지침 사건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어이없었으면, 그 말 많던 청와대 대변인과 여당 인사들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갑자기 입을 닫고, 강호순 사건으...
2009.02.18 16:52
김영국
위기? 패륜적 자본주의의 ‘서민약탈 쇼타임’
이명박 정권과 재벌·금융·건설자본가 동맹이 최근 금융·경제위기 국면에서 펼치는 국민 혈세를 동원한 온갖 부양책 시리즈와 규제 완화 드라이브를 보면, 이들이 이...
2009.01.30 11:38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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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윤석열 정권 퇴진" 촉구
이재명 대표, 윤 정권 향해 "무능과 무책임, 불통 정권"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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