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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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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영
(
168
건)
박스형
요약형
새해 처음처럼 삶의 희망으로...
신영복 선생의 '처음처럼' 을 새해 늦은 인사로 대신합니다. 지난해 12월 29일. 대구 서문시장의 큰불로 피해상인들은 희망이 없는 것으로 보였었습니다. 또한 상인들 사...
2006.01.17 15:53
서태영
도대체 대구에서 민주노동당은 뭘하나?
싸움꾼의 목에 쇠사슬 채우는 것은 진보정치가 할 바는 아니지요. 민주노동당이 하지 않던 작풍으로 일벌백계하시기 바랍니다. 순리를 거역하는 것은 모반이고 역리...
2005.07.15 10:44
서태영
생뚱맞은 악수?
열린우리당 사학법개정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미경 의원은 대구보건대학 현지조사를 마치고 남성희 학장을 만났는데 거액의 국고보조금과 교비를 빼돌린 대학경...
2005.06.24 20:52
서태영
현대미술만을 고집한 어느 미술인의 죽음
그는 열심히 살았다. 그러나 그가 몸담은 미술계는 헛살았다! 현충일에 자연 속으로 돌아간 그를 어떤 문화예술인도 품격 있게 조사할 줄 몰랐다. 죽은 사람에게 바치...
2005.06.15 23:17
서태영
대구에 간 우리당, 풍선은 날렸으나..
맙소사! 하늘을 쳐다보니 아찔하구나! 절반은 민주노동당 색, 나머지는 물빠진 한나라색이었다. 몇 개 안되는 노란풍선은 구석을 차지했다. 어째 이런 일이! ...
2005.05.25 18:55
서태영
산림해충 항공방제는 미친 짓이다!
"재선충이 사람 잡아먹습니까? 재선충이 에이즈입니까?" 그는 재선충은 말라리아쯤 된다면서, 재선충=소나무에이즈라는 뻥튀기를 경계했다. 재선충보다 더 지...
2005.05.22 16:14
서태영
국기에 대한 경례는 국민에 대한 결례
국기에 대한 경례는 중요 행사장일 수록 강요된다. 왜 삼성과 대구에프시 축구 경기장에서 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옛날부터 해왔으니까 해...
2005.05.09 11:39
서태영
최병렬, 탄핵주역에서 시민운동대표?
시민단체란 무엇인가? 권력을 경계해야 한다. 권력자 모시는 권력놀음을 삼가시라. 시민운동의 시대라고 하나, 권력을 해체하는 시민운동이 시대에 값하는 운동의 기...
2005.05.06 14:15
서태영
박근혜 "영천, 대구는 이제 나의 땅!"
대구시는 출범식을 계기로 과학기술혁신도시를 선포하고, 대경과기원을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꿈이 야무집니다. ...
2005.05.03 12:18
서태영
대구 KBS는 정연주개혁의 치외법권지대인가?
공영방송 개혁의 모범을 내놓아야 할 신문사 출신으로 부끄럽지도 않나? '더 나은 방송원을 볼 권리'를 시청자에게 유보하라고 하는 짓거리는 경쟁체제를 갖춰주지 않...
2005.04.26 14:09
서태영
[삽사리패션쇼] 미녀와 삽사리
영리한 삽사리가 아니었으면 미녀모델들은 한바탕 소동에 혼쭐이 났을 것입니다. 국내 처음으로 열린 삽사리패션쇼는 큰 박수 속에 무탈하게 끝났다. 삽사리는 대구경...
2005.04.19 18:38
서태영
가장 원숙하게 차별에 저항하는 자세!
4.20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7일(일)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 장애인 차별에 저항하는 집회를 마치고 가두시위가 끝날 때까지 그는 그렇게 앉아 있었다. 세상이 주는 불...
2005.04.18 10:56
서태영
대구참여연대, 의원윤리강령제정 촉구
대구유니버시아드는 북한의 참여로 울상이던 대회가 잔치 분위기로 반전되었다. 대회를 치른 주역들은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 성공은 알고보니 비리를 저지른...
2005.04.13 01:41
서태영
김근태, 대구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세칭 인혁당사건 30주기를 맞은 이날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열사들이 묻혀 있는 경북 칠곡군 현대공원을 찾아 유족들과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참배를 했다. 김장관...
2005.04.11 14:35
서태영
부활하는 4월 진달래, 살아오는 인혁당 30년
4월 9일 남 먼저 서둘러 핀 진달래 몇 송이 꽃샘바람에 휩쓸려 떨어졌다. 꽃 진 그 자리에 깊은 어둠이 가슴을 웅크린 채 웅덩이처럼 남아있다 잎도 피우지 않고 맨 몸으...
2005.04.09 15:40
서태영
비정규직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버지는 비정규직보호법의 비호를 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아버지들은 일손을 멈추고 투쟁의 거리로 나섰다. 비정규직보호법에 현혹되지 않고 비정규직...
2005.04.06 16:40
서태영
사회복지마피아를 소탕하라!
청암재단 사태는 재단비리를 넘어 사회복지계의 장애인에 대한 착취의 문제이다. 복지시설을 관리감독해야 할 지방자치단체가 비리를 비호하고 있다. 대구시는 사태...
2005.03.14 12:32
서태영
추모를 하려거든 차라리 살아있는 투쟁을
극단 '함께사는 세상'의 '지하철액맥이'는 일년전 '안심발망각행'보다 훨씬 농익은 추모작이었다. 자랑찬 대구의 여섯 여성 문예전사들이 미개발된 상태로 투쟁중인 중...
2005.02.23 17:35
서태영
교토의정서 발효, 나홀로 차량 시동 좀 끕시다
기후변화협약 시대를 맞아, 전국의 258개 환경ㆍ소비자ㆍ여성단체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 소속의 대구에너지시민연대는 2월14일(월)~15일(화) 양일간에 걸쳐 나홀로...
2005.02.17 05:20
서태영
부실도시락보다 더 부실한 언론과 행정
결식아동에게 지급되는 도시락은 딱딱한 슬픔덩어리였다. 우리는 결식아동들의 점심상을 보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들의 건강을 갉아먹는 점심상에 우리는...
2005.01.14 09:20
서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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