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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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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아듀~ 키노(KINO), 지령 99호로 폐간된다
50년대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인들은 '카에 뒤 시네마'라는 영화잡지를 자신들의 방파제로 두고 있었다. 할리우드에서 생산된 말초적인 오락영화를 배격하고 감독을 하...
2003.06.12 12:32
손봉석
노무현 정부 100일과 언론
노무현 정부 100일은 달콤한 허니문 기간이 아니라 사사건건 싸움을 벌여온 시간이었다. 그 결과 정국은 더욱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 혼란의 주범은 과연 누구인가...
2003.06.12 12:29
송덕호
'우향우' 변신… 노무현 정권도 룰라의 길로?
간혹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과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비교되기도 한다. 비슷한 시기에 집권한 것뿐만 아니라, 두 나라의 어려운 경제상황, 지지자들의 이탈, 선거 전...
2003.06.12 12:23
지오리포트
조선일보가 삼성노조에 불지르는 까닭은?
조선일보는 이런 기사가 오보로 판명될 경우 "아님말고"식으로 나올 것인가? 이제는 인터넷까지 이용한 간교한 여론몰이수작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하지만...
2003.06.12 12:19
김주영
교총, 조중동, 한나라당의 이상한 버티기
전교조와 교육부는 지난 5월 26일 “올해 대학입시에 차질이 없도록 고3에 한해서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체제(NEIS)를 운영하되 고2이하에 대해서는 ’국가 인권위원회‘...
2003.06.12 12:16
김흥수
'도올 김용옥 기자 비판'은 아무나 하나?
김창룡은 프레시안( http://pressian.com/ )에 올린 자신의 글 '기자 김용옥을 비판한다'에서 저널리즘 규범에 비추어 보아 조심해야 하는 것을 '과장과 비약', '사실에 대한 ...
2003.06.08 14:39
양문석
"내가 왜 살아났느냐? 분신해서 죽으려 했다"
지난 5일 오전 11시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삼성SDI 부산사업장에서 근로자 4명이 분신을 시도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들은 노사협의회 위원장 선거에 회사의 개입을...
2003.06.08 14:36
대자보
"우리말을 영어로 알리는 것은 우리말을 지키는 것"
6년간의 작업, 2천 여 쪽, 그리고 영문판으로 사전이 나왔다고 하면 사람들은 흔히 대형출판사에 출판했겠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사전은 이러한 상식과는 거리가...
2003.06.07 10:47
대자보
국제결혼의 희생자, 외국여성은 상품이 아니다
지난 4월에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겁에 질린 한 필리핀 여성이 10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숨을 거둔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남편의 가정폭력이라는 부분만이 부각되...
2003.06.07 10:44
김주영
미국에서 뭐하다 오셨는지
....
2003.06.05 17:30
천명기
미국식 지상파 디지털방송방식 변경하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국민중연대, DTV소비자운동,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그동안 지상파 디지털방송 전송방식 변경을 주장한 시민단체들은 5일 오전 프레스센터 18층...
2003.06.05 12:03
김철관
팔레스타인인들은 왜 저항하는가?
최근 미국이 마련한 중동 평화안(일명 로드맵)을 이스라엘 정부가 받아들였다. 이라크 전쟁은 끝났지만 이라크인들은 자유와 평화를 맛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이...
2003.06.05 10:10
지오리포트
모든 국민에게 명찰달려는 게시판 실명제
며칠 전 아침 일찍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가기 위해 군복을 꺼내 입었다. 뱃살이 많이 불었음에도 그럭저럭 바지는 입을만 해서 다행이었지만, 상의가 꽉 끼는 것이 불...
2003.06.05 09:59
문화연대
에바다 농아원, 경찰병력 투입으로 구재단 연행
에바다의 정상화를 향한 투쟁 7일째인 6월3일 오후 3시경 경기도 경찰청은 경찰병력 6개중대를 투입, 에바다 학교 전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
2003.06.04 19:00
참세상뉴스
꽃게는 남북의 지도자들 보다 아름답다
해마다 6월이면 서해 연평도 앞에는 꽃게잡이가 한창이다. 올해는 유난히 꽃게가 많이 잡힌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생계의 바다'가 '전쟁의 피바다'로 변할 수 있...
2003.06.04 18:18
김주영
NEIS가 은행수준의 보안이라고요?
노무현정권의 말바꾸기에 신물이 난다. 하나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시절의 생각이었다, 교수시절의 생각이었다, 시민단체 시절의 생각이었다며 기존의 존재...
2003.06.04 11:20
양문석
시민사회와 더불어 새로운 10년을 향해 출발하겠다
...
2003.06.04 11:15
김철관
못들어가는 게 어딨어! 5.18이 대통령 것이냐?
"밤에, 전라선을 타보지 않은 자하고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했다. 안도현 시인의 짧은 시 에 나온다. ...
2003.06.03 18:16
서태영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선택'
워쇼스키 형제가 멋진 사이버 활극을 펼쳐 보이는 속에서 진정으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성경이나 노장사상 같은 폼 나는 이론이 아니라 '프랑스대혁명' 이후 우리가 그...
2003.06.03 16:39
손봉석
'광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恨) 맺힌 피의 바다 위에 정권을 세운 5공은 내내 상습적으로 악독한 고문을 자행한 '고문 정권'이기도 했다. 광주학살과 고문의 공통점은 둘 다 '관객의 부재' 상황...
2003.06.03 14:44
강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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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창립 2주년 "4.19혁명정신, 윤석열 탄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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