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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 대종상 운영위원 위촉
52회 대종상영화제 위원 위촉식, 공정심사 등 사랑받는 영화제 약속
 
이유현   기사입력  2015/11/01 [01:58]

 

▲ 대종영화제 위원 위촉식에서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할리우드 원로배우 샤론패럴, 배우 김보연, 한복디자이너 목은정, 서울국제영화제 부이사장 김숙진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인기협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대종상영화제 운영위원으로 위촉을 받았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52회 대종상영화제 위원 위촉식’에서 김구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운영위원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김구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은 “한국역사를 이어온 대종상영화제에 대종상영화제 규정 제5종 의거 전 영화인의 이름으로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운영위원으로 위촉한다”며 김 회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철관 회장은 “국내 최고의 대종상영화제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52회 부터 새로 출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라며 “대종상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끝날 때까지 나름대로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대종상영화제 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할리우드 원로 배우 샤론 패럴(74)씨와 단독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날 배창호 감독, 윤일봉 배우, 정성일 영화평론가, 이춘호 EBS사장(언론인), 정재형 영화평론가, 백현주 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방송인), 송현옥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 이윤혁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학과교수, 조승범 변호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소속 8개 단체 추천자 등 17명이 본선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영화배우 김보연씨, 정준 제이컨텐츠 대표 등 8명을 조직위원으로, 김경택 전제주도 부지사, 김호윤 전강원지방경찰청장 등 7명을 자문위원으로, 운영부위원장에 한도남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김숙진 서울국제영화제 부이사장, 목은정 의상감독(디자이너), 정종훈 체코 브르노 국립예술대학 영화영상예술교수 등 9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대외협력위원장에 홍영식 선문대학교 행정학교수를 위촉했다.

다음은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임원 및 위원 명단이다.

본선심사위원 배창호, 정재형, 정성일, 이춘호, 백현주, 송현옥, 이윤혁, 윤일봉, 조승범, 박종원, 최찬규, 강광원, 송재문, 김영인, 정대성, 김성찬, 박현우 등 17명

조직위원장 김구회, 조직위원 김보연, 김원호, 송종철, 이종국, 정준, 에릭 스와슨, 유준석, 나수홍 등 8명

집행위원장 최하원, 집행위원 정진우, 거룡, 조동관, 이주생, 장태령, 이태성, 문상훈, 박현우 등 8명

운영부위원장 한도남(한견우), 운영위원 김철관, 이선자, 목은정, 김숙진, 김봉렬, 배기덕, 정종훈, 강영태, 오정대 등 9명

자문위원 박상종, 문건수, 김미희, 김호윤, 김기수, 정지명, 김경택 등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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