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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으로 조선일보 윤전기 철거하겠다
생활정치 네트워크 '국민의 힘' 창립 공식 제안
 
이준희   기사입력  2003/02/28 [10:27]
2004년 차기 총선에서 네티즌들이 다시 한번 부패·철새·반개혁적 정치인들은 심판해 낙선시키고, 깨끗하며 민주적·개혁적 정치인들은 당선시키는 낙선·당선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엔티마 호텔 커피숍에서 영화배우 명계남(오른쪽 첫번째), 문성근씨, 정창래 추진위원, 임현구 조아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정치 네트워크 국민의 힘 창립추진위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 시민의신문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엔티마 호텔 커피숍에서 정치·언론개혁·국민통합을 표방한 네티즌들의 사이버 네트워크 시민단체인 '생활정치 네트워크 국민의 힘'이 창립추진위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식 창립을 제안했다.

이들은 첫번째 사업으로 3월 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 500여 명이 집결, 기중기를 동원해 기념관에 전시된 친일 전력이 있는 조선일보의 윤전기 철거를 강행하기로 해 파문이 예상된다. <계속>

* 본 기사는 인터넷 시민의 신문 http://ngotimes.net 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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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3/02/28 [10:27]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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