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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8/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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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군요
    매끄럽지 않은 데가 종종 눈에 띄는군요, 내용 좋군요. 블로그 활용, 그게 반가왔습니다......
  • N 2006/08/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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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좋은 이야기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선생의 제언 대부분은 발상의 수준에 남기고 싶소. 갑제의 팩트주의라... 아주 예전엔< 유고>를 포함해서 치밀하게 씌여지고 발로 뛰던 기자시절 그의 팬이었죠... 이제? 뭘로 해도 그의 거칠고 눈먼 당파성과 극우주의를 팩트로 가릴 순 없죠. 그 외 거론하신 뉴라이트 전향자들의 글은 가끔 데일리안이나 극우사이트에서 읽어보지만,.. 내가 힘들게 번 돈으로 그들의 책을 사느니 차라리 귀에 감겨오는 앨범이나 사겠소. 뉴라이트에 동조하는 학자나 문인의 경우, 복거일의 소설집 하나 정도 구입했고, 공병호야 돈잘벌테니 패스, 김영호의 책은 차후에 도서관에서 보고, 전상인의 지식인에 대한 책을 최근에 구입해 읽기 시작했으나 별로 리서치가 꼼꼼하게 되지않은 팜플렛성 책이라 화분받침으로 쓸까 고려중이요. 님꼐서 정치한 서평을 올려주시면 그때 읽고 다시 극우들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를 고민해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