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유리 문예총회장 "별그대 기획전, 새로운 한류 표본"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주최 별 그대 기획전에서 본 한류 포럼 축사
 
이유현   기사입력  2014/09/01 [16:03]

 

 

↑↑ 장유리 문예총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장유리 사단법인 한국문화에술교육총연합회장이 "별 그대 드라마세트 기획전은 새로운 한류 표본"이라고 강조했다.


29일 오전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 주최 '별에서 온 그대 특별기획전을 통해 본 한류' 포럼 축사를 한 장유리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장은 “문화예술은 선진사회국가 통합을 만드는 정신적 힘이 있고, 감성을 풍요롭게 하는 산물”이라며 “오늘날 강대국들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과 지원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유리 회장은 “한류 역시 그 근본에 있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기량과 수준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을 하고 있다”며 “문화예술총연합회는 우리의 문화를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오늘 별에서 온 그대 특별기획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발전과 한류의 막강한 영향력, 새로운 콘텐츠, 아이디어 그리고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더욱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가슴속에 담고 있는 말이 있다”며 “하늘과 땅은 오래됐으나 끊임없이 새것을 낳고, 해와 달은 오래됐으나 그 빛은 날로 새롭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더욱 새로운 일상, 멋진 행복을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4/09/01 [16:03]   ⓒ 대자보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