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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한 풍경
 
서태영   기사입력  2003/10/13 [10:40]

▲사랑의 한 풍경     ©서태영

사랑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름답습니다.
골목길 접어들 때 손잡아줄 사람은
"여보 당신!" 밖에 없나 봅니다.
여보에게 잘 하세요. 그것이 아름다운 생애입니다.
골목길 노부부의 뒷모습에서 인생의 그림자을 밟게 됩니다.

청년은 희망의 그림자를 가지고,
노인은 회상의 그림자를 가진다.

-키에르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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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3/10/13 [10:40]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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