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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조중동의 광기
[주장] 조중동과 한나라당에 나라가 넘어가는 일만은 막아야
 
명상철학자   기사입력  2006/08/03 [02:45]

조중동에게는 상식이나 진실, 민족이나 통일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 오직 자신들의 탐욕을 보장받느냐 아니냐만 중요하다. 그래서 남북이 화해하고 교류하는 것이 조중동의 신문 팔아먹기에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인도적 지원과 교류도 헐뜯고 나선다. 지구촌이 들썩였던 남북정상 회담때에도 북한이 연주한 노래를 핑게대며 의미에 상처를 내려고 시도했다.
 
전,현정권이 정치개혁을 주장하고 언론개혁을 주장하면 좌파니 언론탄압이니 하면서 광기의 선동을 해댄다. 자신들을 향해 오는 개혁의 칼을 우매한 자신들 독자들을 선동하고 충동질 하여 개혁의 칼을 방어하려는 광기적 발악을 해댄다.
 
자전고, 선풍기 주며 신문 팔아먹지 말라고 하면 그 상식을 그저 인정하면 되고, 남북이 교류하고 화해 하자고 하면 그 대의를 그저 인정하면 되고, 정치개혁을 하자고 하면 그 대의를 수긍하면 된다. 과거 청산을 하자고 하면 그 당연한 상식을 인정하면 된다. 정책 실행 과정에서 부분적인 단점이 보인다면 그것을 이성적으로 비판하면 된다. 그런데 아예 정책 전부를 부정하고 매도하고 선동하고 왜곡한다.
 
독재정권에 묵숨걸고 저항한 민주개혁 세력이 북한인권을 외면한다는 황당한 주장, 터무니없는 주장을 그들은 선동질하고 삿대질을 하고 헐뜯는다. 그리고 우매한 극우들과 조중중 독자들은 덩달아 흥분하며 친북좌파는 북한으로 가란다.
 
교류, 화해를 주장하는 것이 친북이고 인도적 지원하자는게 친북이란다. 대화의 상대인 북한과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민감한 문제의 비판에 신중한 것이 김정일을 좋아해서 비판하지 않는 거란다. 북한과의 대화와 싸움 자제는 김정일 독재를 지지해서란다.
 
그야말로 참을수 없이 단세포적인 주장과 선동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그 악의적 주장을 철석같이 진실로 믿는 국민이 있으니 참담할 뿐인 것이다. 평화개혁 세력의 "친북"은 친민족이고 친민족애이다. 동족끼리 잘 화해해서 민족이 손잡고 오손도손 평화롭게 살자는 것이며 힘을 합쳐 강국이 되자는 염원이다.
 
수구들이 공격하는 평화개혁 세력의 "좌파"는 진실을 사랑하고 인간애를 사랑하고 동족을 랑하는 상식을 사랑하는 자들이다. 그저 감정이 급급해 친북좌파니 뭐니 하면서 공격하기에 바쁜 이른바 조잡한 머리들을 보면 히틀러가 천재적 선동으로 전국민을 지지자로 만들고 엄청난 학살을 범한 경우가 생각난다. 조중동이 하는 짓이 바로 히틀러가 하는 짓과 같다.
 
엄청난 선동으로 우매한 대중에게 진실을 왜곡시켜 전달하고 독극물같은 주의주장을 주입시켜 엄청난 죄악의 길로 이끌어가는 조중동...정치개혁. 언론개혁, 민족의 화해와 통일이라는 대의를 거부하고 정치적 싸움거리고 삼으며 헐뜯고 대의를 좌절시키려고 시도하는 조중동과 한나라당....광기로 주절대는 그들의 입을 보면 차라리 창녀가 백번 순결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들의 광기는 히틀러가 우매한 국민을 선동하여 엄청난 죄악을 저지를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민족이 통일로 향할 수 있는 이 절호의 기회에 민족간의 이간질을 부추기고, 북한에 대한 증오를 부추기는 조중동, 민족의 힘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지 않고 미국과 일본의 힘을 끌어들여 자기 민족에게 압박을 가하는 저 더러운 자들..
 
이들에게 돌아갈 죗과는 히틀러가 받은 그 엄청난 악명에 비견될만한 것이 될 것이다. 아직 우리 국민이 우리 사회가 덜 깨어나서 민족도 서슴없이 팔아먹는 조중동 같은 자들이 설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그러나 그들의 악마적 광기는 이제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시간의 흐름 안에서 진실이 패배한 적이 없다. 그 어떤 독재자도 결국 역사의 심판을 받았듯이 말이다.
 
오늘날 조중동의 광기는 악마적 수준이다. 그들의 신문을 보면 나라가 망한 것 같다. 곧 전쟁이라고 날 것 같다. 악마적 증오,악마적 광기가 번뜩인다. 부패한 냄새,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 간교함과 교활함이 진동하고 조폭보다 더 악마스런 계산법이 난무한다. 그들은 내전이란 말도,선동도 서슴치 않는다.
 
민족간, 내부 국민간의 이간질과 분열을 더할수 없이 부추긴다. 오로지 자신들의 잇속을 보호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로, 섬뜩할 정도로 그들은 미쳐있다. 논리가 약한 그들 독자들은 하염없이 속고 그에 부화뇌동한다.
 
조중동과 한나라당은 미쳐있다. 철저히 환자이다. 그들에겐 간호가 필요하다. 정신병자를 보호하고 치료하듯이 그들에겐 치료가 필요하다. 약물치료도 필요한 미친광이 들이다. 평화개혁을 지향하는 세력들이 지닌 부분적 문제와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가진 문제와는 차원이 다르다. 조중동이 가진 문제는 악마적이다. 미치광이가 가진 위험천만한 문제이다.
 
이 미치광이들에게 나라가 넘어가는 일만은 어쨌든 막아야만 할 것이다. 그들의 집권을 막는 것이 정치, 언론, 사회 개혁의 완성을 이뤄야 하고 민족 통일을 향해 가야하는 이 시대 우리 양심세력의 사명인 것이다. 악마에게 나를 맡길 수는 없다. 탐욕을 위해선 물불 안가리는 저 미치광이들에게 나라를 맡기는 일은 정녕 안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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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8/03 [02:45]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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