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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한미FTA를 반대합니다"
 
김명완   기사입력  2006/07/22 [11:37]
한미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광화문에 다시 모였다.

21일 오후 7시 동아일보사 앞에서는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아래 범국본) 회원과 시민 40여 명이 모여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촛불문화제에 참가자들은 퇴근하는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노래에 맞추어 율동도 하며 한미FTA 반대소리를 높였다.

범국본은 매주 금요일마다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한미FTA가 저지될 때까지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1일 저녁 범국본 회원과 시민들이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 대자보
▲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한 시민은 '한미FTA 반대' 피켓을 들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 대자보
   © 대자보
▲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노래에 맞추어 율동을 따라했다.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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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7/22 [11:37]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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