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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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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규
(
210
건)
박스형
요약형
현대차 정규직-비정규직 '노노갈등' 우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사내하청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 달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파업은 23일째 진행 중임에도 문제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
2010.12.07 20:23
안일규
울산시민 현대차 비정규직투쟁 지지율 높아
하 대표는 “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연대를 외면하거나 총파업 찬반투표를 부결시킬 경우 정규직 노동자들의 이기주의와 노동귀족이라는 사회적 비...
2010.11.24 13:32
안일규
지역무시, 서민 죽이는 부산시내버스 요금 인상
좌석버스 요금 인상률은 21.4%. 어느 지자체에서도 이처럼 가파른 요금 인상은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 특히 부산시의 좌석, 급행버스의 특성상 더 어렵다. 부산시 급행,...
2010.10.17 18:00
안일규
'서울행 소비도시' 부산의 비애
김대중 정부에서부터 종교화된 자유경쟁 시장논리는 서울이 부산을 수탈하고 지배하게 했다.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를 거치면서 부산의 서울 종속구조는 더 심화되...
2010.10.13 01:21
안일규
7.28 재보선, 치열한 '여vs여'와 '야vs야'
7.28 재보선을 둘러싼 여·야의 전선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여·야 간 대립보다 여당과 야당 내부의 충돌과 재보선 이후를 겨냥한 수싸움이 더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
2010.07.25 03:43
안일규
선거 분석, '읍면동'을 말하다
선거는 정치적인 '역사'다. 선거는 민주주의는 물론이며 동네 권력다툼까지 모든 걸 결정짓는다. 이번 기획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선거결과를 읍면동 단위로 분석한다...
2010.07.17 15:28
안일규
“광역버스 대참사 뻔히 예고되는데…”
교통 전문가들과 활동가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제2, 제3의 인천대교 버스추락 참사’를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그 대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를 지목했다. 수도권...
2010.07.13 16:43
안일규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내용 '부실' 논란
지난 9일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준비위원회가 발족했다. 발족과 동시에 에서 공격했다. ‘보험’ 문제를 두고 또다시 보수-진보 이념 전쟁...
2010.06.19 20:20
안일규
"민노-진보신당은 진보정당이 맞는가?"
...
2010.06.07 19:45
안일규
진보정당? “‘통합’ 아닌 ‘노동자당’ 재창당해야”
진보진영에 대해서는 “진보적인 시대담론이 부재했다”며 “의제 주도력이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무상급식, 고대 김예슬, 청년 유니온, 삼성 문제들이 제기되었음...
2010.06.04 20:44
안일규
진보의 비극, 복지노선 담을 그릇 없어
스웨덴 모델은 한국에서는 맞지 않다. 실현은 둘째문제로 치고 배경이 너무나도 다르다. 한국은 스웨덴처럼 자본계급을 위협할 정도의 노동계급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2010.05.24 18:18
안일규
지방선거, '야권 대패'에 아무도 초대말라
'반MB' 기치 아래로 야당들이 모이는 것 같지만 결국 선거는 '자리 싸움'이다. 진보신당의 몇 중요자리 요구에 민주당이 받아들일 수 없듯이. 민주당의 눈에선 진보신당...
2010.04.07 18:41
안일규
"국민건강보험 100.0% 막는 규제를 풀어야"
김미숙 보험소비자협회 대표는 지난 인터뷰에서 "국민건강보험 완전의료보장"을 주장하면서 '의료선진화'와 '의료민영화' 담론 모두 비판했다. 영리의료기관이...
2010.01.19 19:03
안일규
20대, 10대에게 주고 싶지 않은 것
하루하루 생존에 연명하고 외각에서의 잘못된 20대 때리기가 벌어지고 있는 지금. 이 문제들을 두고 20대의 탈정치화 혹은 보수정당 지지 증가를 욕할 수 없다. 20대에게...
2009.08.25 16:52
안일규
노명박의 환생, 불편한 ‘중대선거구제' 제안
중대선거구제는 한국에서도 시행된 바 있다. 결과는 참담했다. 유신체제부터 5공까지 중대선거구제를 채택했던 선거에서 여당은 절반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반면 야당...
2009.08.18 22:57
안일규
이념-정책만으로 승부하려면 ‘선거’하지마라
지역선거판은 중앙과 시민사회세력이 보는 것과 다르게 흘러간다. 선거 출마자라면 지역민들과 같이 식사하고 술 마셔야 한다. 시내버스도 탈 줄 알아야 한다. 서민과...
2009.08.16 23:04
안일규
정치가 만든 ‘초식남’, 소통과 공감이 필요해
전통적인 남성은 육식동물이다. 자연스레 공격적인 모습을 떠올린다. 미디어를 통해 비춰지는 남성들도 하나같이 공격성과 적극성을 띤 캐릭터다. 이에 반기를 든 이...
2009.08.06 11:25
안일규
조봉암 정신, ‘정치의 역할’로 계승해야
...
2009.08.03 00:41
안일규
“상식적인 정치인” vs “지나친 이상주의자”
조봉암 선생은 우리 헌법에 대해서 원칙으로 “인민의 자유와 민족통일로서 조국의 독립을 수호 보장하는 대헌”이어야 하고 “신흥국가로서 혁신적이며 진취적인 성...
2009.08.02 21:53
안일규
케인스? 맑스? 문제는 ‘슈퍼자본 삼성공화국’
삼성공화국. 케인스주의자와 맑스주의자가 만날 접점이다. 자본의 정치화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다. 노무현 정부와 삼성의 정치적 연계를 말한다. “권력이 시장에...
2009.07.30 08:47
안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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