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찾아간 <시민의신문>은 대부분의 기자들이 퇴근을 하고 이준희 팀장이 우리를 맞이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찾아간 <시민의신문>이었지만 이날 따라 텅 빈 사무실이 쓸쓸하게 보였다. <시민의신문> 기자에게도 이번 설을 쓸쓸하게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사람의 동료로써 한 사람의 친구로써 이들의 아픈가슴을 달래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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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신문 사무실. 설 명절을 앞두고 찾아간 <시민의신문> 사무실은 썰렁하게 느껴졌다. © 대자보 김한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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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신문 사무실. 대부분의 기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일찍 퇴근하여 텅 빈 사무실은 더욱 더 쓸쓸하게 느껴졌다. © 대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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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신문 사무실. <시민의신문> 사장실에는 <시민의신문> 정상화를 위한 피켓 등이 걸려있다. © 대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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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신문 사무실. 퇴근한 <시민의신문> 기자의 책상위에는 이형모 전 사장의 부당함을 알린 시민의신문이 놓여져 있었다. © 대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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