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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쒸~ 2010/05/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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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로 다운 글이로다
    이미 십년 전에 그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정치야바위 집단이 아직도 진보, 개혁을 떠들어대니 가소롭고도 가소로운 일이다.
    하나회의 척결만큼이나 시급한 것이 전대협 동우회의 척결이라는 공원로의 혜안은 참으로 주목할만하다.
  • 공희준격려 2010/05/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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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어빠진 386이라는 간상배들을 청소해야 희망이 있다
    "...나이 40줄에 몸도 마음도 기득권으로 썩어버린 386의 대대적 정리 작업이 급선무..."라는 지적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예리하다.
    썩어빠진 간상배들의 분탕질에 나라가 망가지는 걸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될 일이다.
  • 한쪽눈으로보다 2010/05/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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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눈으로 보길.
    물론 타당성이 전혀 없는 글은 아니지만..아고라나 386대한 시선이 편향적이다.
    소위알바들이 버글거리는 아고라..나역시 그꼴 보기싫어 떠났고 그러다 보니 노빠라는 세력들이 점령을 했지..그렇다고 본래의 아고라의 기능이 전혀 사라졌다고 볼 수 없고..때가 되면 언제든지 다시 부활을 할 수 있고. 또 기존정치인에 한정한 386을 폄하해서는 곤란..뭐니해도 아직 이 사회의 중심세력엔 침묵하는 386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는것..지금 40대의 한 20~30%정도. 물론 그들도 나이먹고 이젠 중년이 되어 다소 현실적이 되었지만..지금 대딩들이나 젊은애들 꼬라지 보니 그나마 민주세력의 힘이라는 것을 요즘 느낀다. 촛불시위때도 거의다 40대 가 많았다는것. 이점 알아두길..
  • 얼라리오 2010/05/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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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때리는 한나라 무능의 극치 민주당
    골때리는 한나라 / 무능의 극치 민주당 / 촉새 유시민보다 못한 한심한 한명숙
  • 글쎄 2010/05/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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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눈으로 본다님 의견에 기본적으로 공감
    공희준씨의 영패반대에는 적극 찬성하지만, 386과 아고라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는 약간 견해를 달리한다. 지금 민주당이나 다른 당에서 위세를 부리고 있는 386들이 진정한 386세대의 대표라 보는가? 얘들 그 때 당시 듣보잡이었다. 그리고, 단지, 나이와 학번이 같다고 전부 386이란 상징적 이름으로 묶일 수 있는가?아직도 건전한 의식을 가지고 있고 가장 개혁적이고 중심잡힌 절대 다수 386세대 일반인들과 얘들을 감히 견주지마라. 그리고 아고라의 경우도 이의 연장선상에서 이해하면 된다. 소수 양아치들이 일시적으로 난동을 부린다고 다수의 성격이 바뀌지는 않으니까...뭉뚱 그려서 386,아고라라 비판하지 말고, 정확하게 꼬집어서 영남노빠, 사기개혁세력이라 비판하라. 공희준씨의 장점이 그것 아닌가?
  • 2010/09/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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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회는 영포회랑 묶어야지
    일망타진 좋아하시네 어디 하나회를 전대협과 비교하나. 그늠들 기득권되고 개잡짓 하여 배신감 느끼게 한 건 사실이었지만 하나회는 영포회랑 묶어야지. 갱상도냐??? 하나회를 전대협과 묶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