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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2007/01/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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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언론이 열린당 질것을 걱정하는가
    열린당이 이겨도 한나라당이 이긴것이며
    열린당과 한나라당은 하나의 당이라는것으
    수많은 정책공조속에서 이미 확인됐는데
    무엇이 안타까워서 열린당을 걱정하는가
    한나라당 2중대 열린당 그냥 통합하라고 해라
  • 낮별 2007/01/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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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을 때려죽이는 진보개혁세력은 없다
    열린당은 살인정권세력이지 진보개혁세력이 아니다
    단 한명양심상 있다할지라도 그는 이미 살인정권의
    조직에 속해있었기에 죄값을 받아야한다
    조폭에 하나 양심상 괜찮은놈있다해서
    죄값을 피할수없듯이
    살인정권의 하수인들 그리고 수없이
    한나라당과 손잡과 해왔던 정책들
    근래 최악의 비정규법안 날치가 까지
    그들은 한나라당과 손잡은 수구세력의 하수인들일 뿐이다
    열린당 죄값을 치러야한다
  • 허이구 2007/01/0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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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경님도 공상(?)에 빠져있긴 매한가지인듯...^^.
    만약 범여권에서 한국사회 각 부면에 대한 근본적 대안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한다면 땅에 떨어진 지지율이 급속히(?) 회복될 것임은 물론이다???

    제가 보기엔 이태경님도 한가한 공상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

    지금이 범여권에서 무슨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한다고 해서- 현 범여권의 사정이나 역량상 그런 대안 마련도 불가능하겠지만- 현재 노정권과 열린당 세력의 지지율이 급속히 회복될 단계는 이미 지난듯...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말과 정책을 내놓은들, 국민들은 그들이 그걸 실천할 의지 자체를 '근본적으로' 불신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그 이유는 그들의 일관성 없는 언행이 그동안 축적돼 왔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는 데는 신뢰를 쌓는 과정이 그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축적돼야 가능한 일이죠.
    이태경님의 말처럼 급속한 회복이라는 예단이야말로 공상일 뿐이죠. 손 안대고 코풀겠다는 발상.

    한가지 더. 개혁.진보를 자처하는 지식인들이 아직도 노정권과 열린우리당 같은 범여권이나, 답답한 민노당에만 시선을 고정한 채 마치 그들이 뭔가를 해주길 바라는 '떨거지 근성'부터 떨쳐버리지 않는 한 계속해서 답도 없는, 하나마나한 소리만 자꾸 늘어놓게 되지요.

    한나라당에 패배하는 게 두려워 자꾸 되지도 않는 걸 내지를 줄만 알지, 한나라당을 뛰어넘을 발상을 할 여유가 없는 게 지금의 개혁.진보진영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 같소이다.

  • 독자 2007/01/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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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분석 글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열린우리당에 대한 전국민적 혐오감으로 인해
    열린우리당에서는 어떠한 희망도 나오지 않는다는
    감정이 팽배해있기 때문에 글에 대해 다소 부정적 논평이 많은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는 잘 분석된 통찰력 있는 글이라 생각듭니다.

    계속 좋은 글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 고소금 2007/01/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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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우리당 사수파는 현실을 너무 모른다.
    지금 국민적 지지를 잃고도
    우리당 기득권 유지할려는 사수파.
    사실 국민의 복수의 결과가 아닌가.
    당신네드르이 배신에 국민이 돌아선거다.
    이럴진데 겨우 리모델링 해서
    야당하겠다는 거지.그래도 남는 거니까.
    완전 분해되어서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우리당은 희망도 미래도 없다는 걸 모르는 걸까?
    더 이상 국민을 우롱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