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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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2006/10/16 [20:10]
- 부시가 봐야...
- 부시여 이 동영상을 보라!
이게 바로 천국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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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6/10/17 [01:10]
- 감동
- 잘 봤습니다. 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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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 2006/10/17 [10:10]
- 글이 더 감동적이네요...
- 세상에 아름다운 일을 말로 설명하기도 글로 옮기기도 힘든데..
도끼빗님은 글을 참 잘 쓰시는군요. 동영상이 옆에 있으니 마치 친절한 나레이터 같이 감동이 확 밀려옵니다.
좋은 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 삭막한 세상, 힘이 되는 글을 많이 소개 부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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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6/10/17 [10:10]
- 다시 봐도 좋네요
- 어제 밤에 처음 보고 아내와 한참을 보고 또 보았습니다.
가사번역까지 친절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끼빗님 복받으실 겁니다.
곁에 있다면 공짜로 안아드릴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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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이 2006/10/17 [12:10]
- 이 노래 제목을 알고싶은데 제목이?
- 이노래 제목이 너무 알고싶습니다..아시는분은 꼭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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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태 2006/10/17 [19:10]
- 오래된 애독자가..
다시 좋은 글들 읽게 되니까 고딩때부터 애독자로서 저야 반갑네요.
P모 매체에 연재한 FTA 기사도 잘 읽었는데..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청산하시고.. 도끼빗으로만 나가셔도 될 듯한데요.^^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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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2006/10/17 [23:10]
- 노래 제목
- Sick Puppies 의 All the Same 이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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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 2006/10/19 [11:10]
- 마음이 울렁거려요
- 마음이 울렁거립니다
눈물도 그렁거립니다
꽁꽁싸둔 마음을 열어서
도닥여주시는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안아본게 언제인지..
도끼빗님처럼 오늘저녁에는 엄마를 꼭 안아보고
또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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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츠 2006/10/19 [21:10]
- 세상사람모두가...
- 세상사람모두가
저랬으면좋겠습니다.
모두가 아니여도 좋습니다.
단10명...아니 단한명이라도
저런분이 계시기에
모둔사람들의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꽁짜로 안아드립니다(Free H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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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 2006/10/20 [09:10]
- 엄마를 안아드렸어요
- 엄마를 안아드렸어요
그러고나니깐 자꾸 엄마엄마 부르고 싶어졌어요
아이처럼 연약해질때는
꼭 안을래요
참, 안아달라고 예약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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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빗 2006/10/20 [11:10]
- 약해질때 안는다..좋은 생각
- 가슴에 담기는 힘은 사랑인데요. 그게 용기가 되기도 합니다. 플라톤은 그래서 가슴의 힘이 발달한 사람들이 나라를 지키는 용사가 되어야 한다고 했죠. 연약한 아가씨가 억척스런 어머니로 변하여 세상을 뚫고 나가는 힘이 아이에 대한 사랑에서 나오는가봅니다. 약해질 때 누구를 안아서 가슴에 고이는 힘으로 삶을 헤처나간다...저도 그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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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지연 2006/10/20 [19:10]
- 너무너무 아름다운 기사, 감사합니다^ ^
- "사람들과의 포옹하며 껴안는것은 우리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며
진정한 삶이다" ㅡ Free Hugs Campaign by Juan Mann
와 나무가 되는 사람들이라, 마음이 정말 뭉클뭉클 따뜻해집니다~
아직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 기적들이 많은것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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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2007/01/28 [02:01]
- 너무 감동적이어서 울었습니다.
- 논술 공부에 찌들어서 기사 찾아보다가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도끼빗님의 글..
너무 마음이 따뜻하네요^^
저를 포함한 이 세상에 모든 고3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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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we 2007/05/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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