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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디아대는 세계각국의 인적자산을 가진 학교"
미콩코디아국제대 CEO과정 입학식..찰스 메르시에카 총장 축사
 
이유현   기사입력  2014/12/31 [17:30]

 

▲ 찰스 메르시에카 총장 © 대자보

기업인, 예술인, 변호사, 교수 등이 지원한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제4기 CEO(최고위)과정 입학식이 개최됐다.

3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한국분교 캠퍼스에서 4기 최고위 과정 입학생 및 가족, 학교 관계자, 동문 등 1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찰스 메르시에카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글로벌 총장, 이존영 부총장, 데이빗 강 미국 행정처장, 지용기 교수부장, 윤영남 평생교육원장, 박종길(전 문화체육관강부 차관) 교수, 최설희 한국 교무처장과 김형민 동문회장, 이진영 2기 원우회장, 최제구 3기 원우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이날 입학식을 위해 미국에서 입국해 인사말을 한 찰스 메르시에카 글로벌 총장은 “콩코디아국제대학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이 모인 인적자산을 가진 학교”라며 “성공한 삶과 함께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도록 장수하고 건강을 지키는 일은 물론, 다른 사람들과 화목함으로써 기쁨과 행복의 만족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존영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부총장은 “콩코디아국제대학교의 가족으로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제4기 원우님을 모시고 오늘 입학식을 하게 됐다”며 “학교의 교육철학인 진리 나눔 자유를 행하면서 명실상부한 CEO과정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차관은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봉사하고 나누는 등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또한 근면하고 부지런한 마음이 있어야 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밝혔다.

 

▲ 입학식 © 대자보
▲ 박종길 전차관 © 대자보

김형민 동문회장은 “원우님들이 인연의 소중함을 잘 간직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위해 동반성장하는 꿈을 꿔야 한다”고 말했다.


최설희 교무처장은 콩코디아국제대학교 소개 및 CEO과정 학사운영계획을 설명했다. 최 처장은 “타 학교 CEO과정 같이 저명한 인사를 초대한 일방적 교육을 지양하고 있다”며 “강사와 함께 서로 소통하는 모둠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찰스 메르시에카 글로벌 총장은 아리아예술단 소속 민지영씨를 콩코디아국제대학교 문화예술단장 임명장을,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에게는 미국 캘리포니아 칼츤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마지막 원우 및 동문 기념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 기념촬영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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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31 [17:30]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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