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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어권 지역 영어교육의 표준, 큰소리어학원 개설
미국 콩코디아국제대 메르시카 글로벌 총장 등 참석, 보급 확대 밝혀
 
이유현   기사입력  2014/12/23 [00:30]

 

▲ 17일 큰소리 어학원 현판식 및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Charles Mercieca 미국콩코디아대학교 글로벌 총장이다 © 대자보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큰소리어학원(SOL)이 오픈식을 했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미국콩코디아국제대 한국캠퍼스에서 열린 콩코디아 큰소리 어학원 현판식 및 오픈하우스에 Charles Mercieca 콩코디아대학교 글로벌 총장이 참석해 입학생을 위한 학부모 공개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7일 큰소리어학원(대표 김선식)은 미국 콩코디아 국제 대학교(Concordia International University)와 협약을 체결해 ‘콩코디아 국제 대학교 SOL 큰소리 어학원’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이날 큰소리어힉원 김선식 대표는 “큰소리 어학원의 영어 콘텐츠와 콩코디아 국제대학교 교육시스템이 결합했다”며 “큰소리 영어 학습법에 기반한 SOL(Speaking Out Loud: SOL) 영어 프로그램이야말로 영어로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영어권 지역 영어 교육의 표준을 정립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SOL(Speaking Out Loud: SOL)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영어 교육 콘텐츠를 국내는 물론, 6개 국가 캠퍼스를 운영하는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최초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미국콩코디아국제 대학교 Charles Mercieca 글로벌 총장, 이존영 부총장 및 콩코디아 국제 대학교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Charles Mercieca 글로벌 총장은 “향후 SOL 큰소리 어학원과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가 긴밀한 협력 하에 효과적인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작, 발굴,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콩코디아국제대학교 SOL 큰소리 어학원의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www.loudenglis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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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23 [00:30]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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