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인기협-국제문화관광진흥協, 지역관광산업육성 위해 손잡다
12일 아산시 온양제일호텔서 MOU 체결
 
취재부   기사입력  2013/06/13 [13:41]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인기협)는 12일 국제문화관광진흥협회(회장 박성순·진흥협)와 지역문화관광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 협회는 이날 오전 11시 온양제일호텔 2층 사파이어홀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서 온천도시 온양의 문화 및 관광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기로 했다.
 
▲ 1.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국제문화관광진흥협회가 11일 MOU를 체결하였다. 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 3번째가 김철관 인기협 회장과 박성순 진흥협 회장이다.     © 인기협 공동취재단
김철관 인기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자 본연의 임무가 사회감시도 있지만 지역문화를 알리는 것도 있다"며 "박성권 회장님이 하는 숭고한 뜻을 실천하기 위한 MOU를 온양온천과 이순신 장군이 있는 고장에서 체결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성순 진흥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지역문화 개발과 문화의 질을 높여 아산을 국제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고자 노력한 지 3년째"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잘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사진 오른쪽)과 박성순 국제문화관광진흥협회 회장이 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기협 공동취재단

이어 진흥협의 성과에 대해 "2011년 가을부터 운영위원 20여 분이 지역문화의 질 향상과 아산을 위해 무언가를 해보자는 뜻에서 발족했다"며 "가장 큰 성과는 아산을 1박 이상 할 수 있는 관광코스로 개발하여 작년 한해 중국 관광객 6천여 명을 유치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문화관광진흥협회에서 박성순 회장을 비롯 김성태 수석부회장, 김종대 사무총장, 구종회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고, 한국인터넷기자협회에서 김철관 회장, 김종국 부회장, 박광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3/06/13 [13:41]   ⓒ 대자보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