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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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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연
(
108
건)
박스형
요약형
이명박 후보와 기적의 '금이빨' 목사들
이명박 선거본부는 금이빨 메이킹을 사역이라고 믿고, 종교 마케팅을 펼치는 모 모 유명목사들에게 당부해야 한다. "당신들의 연금술로 만든 금이빨을 공인 치과기...
2007.08.24 11:55
이동연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지금 할 일은 참회입니다
박 목사는 지금 한가하게 교인들에게 인터넷 훈수를 둘 처지가 아니다. 어떤 논쟁에도 개입하여 왈가왈부해서는 않된다. 도리어 무슨 여론이든 다 포용하고, 거기서 다...
2007.07.30 19:35
이동연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이명박 불륜의혹' 폭로?
김홍도 목사는 지난 8일 주말설교에서 이명박 장로의 불륜의혹을 다시금 거론했다. 홍도 목사의 설교는 이명박 장로의 불륜이 의혹만 있지 아직 뚜렷한 증거가 없어 소...
2007.07.13 11:48
이동연
'종부세 폐지' 주장은 이명박의 최후 패착
민노당 노회찬 예비후보에 의하면 이명박 공약대로 되면 부동산 갑부인 이 후보로부터 10억 가까운 감세 혜택을 본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공약 이름을 서민을 위한 조...
2007.07.12 12:37
이동연
탄가루 뒤집어쓴 손학규, 쑈라도 좋다
손학규의 민심대장정은 쑈라고 하더라도 대단히 비트겐슈타인적인 발상이며 철학적이다. 그러나 이명박은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그에 관해 자꾸 터져나오는 재산...
2007.07.06 12:09
이동연
명백히 궁박해져버린 이명박의 급추락
이명박식 세계관은 가난을 개인이 극복할 대상으로 볼 뿐, 사회적 원인과 책임에 대해서는 둔감할 수밖에 없다. 인간 승리로 자기 스토리에 심취한 사람은 밑바닥 삶에...
2007.06.18 13:10
이동연
손학규 탈당, 한나라당 한계 증명한 것
이명박은 늦게나마 정신 차린 손학규가 탈당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 반응이야말로 직업 정치인의 전형적 이기적 수사에 불과하다. 그럼 이...
2007.03.20 10:53
이동연
한나라당, 마빡이 흉내내기는 너무 거시기해요
삭발하옵는 깊은 뜻을 누가 쉬 알 수 있으리오 사학비리 고까워 탈 세간(脫世間)하시려는 건지, 머리 카락으로 라도 사학권력 누수 막아 보려는 건지, 도통, 도통(道通...
2007.03.05 11:29
이동연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의 비윤리적 발언
막말로 ‘막말’과 ‘추태’부리면 다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입니까? 비유라고 다 비유가 아닙니다. 인박사는 아버지 없이 자란 사람들에게 분명히 사과하시기...
2006.10.24 10:40
이동연
17대 총선 '탄돌이'들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노무현을 극찬사하던 입으로 노무현을 쪼아 대면 노대통령을 싫어하는 국민들이 좋아할까? 노대통령을 싫어하는 국민들은 탄돌이들을 노무현 대통령의 현재 모습에 ...
2006.07.30 21:27
이동연
산사의 이재오,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차별의 상징, 호남으로 내려간 이재오는 영남당의 이미지를 더 강고하게 굳힌 한나라당에서 자신의 초심을 어떻게 펼칠지 부처의 지혜를 빌어 보라. 이재오의 정치적...
2006.07.15 11:23
이동연
실체 드러나는 오세훈, 강요받는 강금실
과연 강금실의 보랏빛 스카프, 오세훈의 녹색 카드는 어떤 정치 이념을 대변하고 있는가? 홍준표 의원의 말을 빌리면 오세훈은 ‘자신이 밤새워 서울시정을 연구하고...
2006.05.01 09:32
이동연
이명박 장로는 '청부'가 뭔지 아시오?
당신은 장로직을 사임하고 정치판을 영원히 떠나 건설회사를 차리는 것이 적합할 것입니다. 그래도 제가 목사인데 이명박 장로님에게 성경 한 구절 권면하지 않을 수...
2006.03.19 23:05
이동연
검찰은 ‘투명 유리옷’ 아닌 녹음기를 휴대하라
수사 기관이 국가안보 등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인권적 물의를 일으킬 소지가 다분한 모든 취조과정을 소상히 녹음하고 언제든지 그 녹음 내용을 열람하도록 허...
2006.03.07 11:23
이동연
“여기자들 인물좋은데 그냥 있으라고?”
온 정신을 다 쏟아도 난마처럼 얽힌 양극화 문제와. 비정규직법안, 남북문제들을 풀기 어려운데 취재하러온 여기자보고 야사시한 생각을 품고 있으니 이 나라가 제대...
2006.03.03 13:20
이동연
한나라당은 ‘왕과 왕의 남자’가 두렵나?
이 영화를 공자의 통치 교훈으로 파악하는 사람들은 기득권자들이다. 이 영화의 내용은 분명히 도덕적 메시지와는 거리가 멀다. 권선징악의 요소를 제일 싫어하는 기...
2006.02.17 11:16
이동연
경제교과서, 맞는 말 많은데 무슨 난리
‘시장은 돈이 투표한다’는 이 엄연한 사실을 재경부만 모른단 말인가? 이미 대한민국 정치사는 금권이 권력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 주고 있다. 지금도...
2005.10.15 17:27
이동연
인류의 미래는 아나키즘이다.
과학의 발전도 아나키즘의 구현을 위한 것에 다름 아니다. 과학 발전의 의도가 부의 축적이나 개인 야망의 실현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결국 그 전체적 양상은 아나키즘...
2005.10.06 18:45
이동연
호남고립 시킬려고 연정에 매달리나?
한나라당이 집권하기 위해서는 영남 보수표 이외에 개혁세력과 α의 표가 절실하고 대연정을 암송하고 다니는 측은 개혁세력과 α의 표에다가 영남 보수세력의 표가 ...
2005.09.03 17:55
이동연
김근태 장관은 'X파일'에 정면승부하라
다른 대권 잠룡들이 물밑에서 ‘X'파일 정국이 끝나기만을 초초히 기다리고 있을 때 김근태는 대권 주자로서의 믿음직한 면모를 국민에게 심어 줄 모멘텀으로 삼으라...
2005.08.10 03:56
이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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