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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05/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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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반복했던 오류는 보질 못하고 논리가 또 슬슬 기면서 빠져나가는 구만
    하재근 본인 스스로가 학벌체제의 역사성 정치성 계급성 구조성 기능성 그런 거 죄다 바라보지 못한 채, 돈 많은 넘들에게 유리한 게 사교육이니 사교육 차단하고 팔팔 끓는 압력솥 안에서 공교육을 정상화 하면(그런데 정상화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 그 인식이 더 중요하다) 큰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설레발을 떨던 게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 ?

    그리고 전교조를 비판하면 대뜸 역정부터 내던 하재근 아니었나?

    근데 왜 살짝 또 비껴가남? 깨달음이 생겼남?
    개념 부족하면서도 오락가락 매명질부터 서두르는 게으른 진보, 자신부터 반성하는 태도를 좀 보여di 하는 거 아닐까?
  • 펌돌이 2009/05/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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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재근 바로잡기 1단계 = 사회 교양학습
    좋아

    "공교육이 경쟁적이어서 사교육을 시킨다”입니다. 친구를 이기려고 하니까 학원을 간다고 보는 겁니다. 이 견해에서는 공교육을 강화해도 사교육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친구를 이겨야 하는 경쟁 압력은 여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견해에서 생각하는 해법은 공교육에서 경쟁을 줄이거나 방향을 바꾸는 겁니다. 친구와의 경쟁이 아니라 친구와 소통하면서 자신과 경쟁하는 형태로 말입니다." 2009-05-14 18:35:23


    사교육 척결! 학벌 보호 !!

    사교육과 전면전 선언한 교육혁명 정권 MB정권을 사수하라 !! 사교육 척결 ! 학벌 보위 !!

    <교육과학기술부는 공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오는 6월에 전국적으로 400여개 초ㆍ중ㆍ고를 ‘사교육 없는 학교’로 선정하고,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

    공교육-사교육 이분법적 선악질의 오류를 일삼는, 공교육의 전사 전교조는 들어라. 얼치기 진보도 들어라. 학벌사회 해체가 목표냐 사교육 금지가 목표냐. 학벌진보의 위선은 숨긴채 사교육-공교육 이분적법 삐끼질 비판이나 해 대는 얼치기 진보는 사교육과 전면전을 수행하는 현정권을 보위 수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