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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위안부 문제에 신호탄을 쏘다
위안부누드반대카페 6000인 선언, '반한카페' 폐쇄 요구도
 
정연우   기사입력  2004/03/08 [16:13]

네티즌들이 드디어 위안부문제에 대한 행동개시를 선언했다.

그 동안 인터넷에서 위안부 파문에 대해 온라인차원에서 다각적인 행동을 개시했으나 이제는 오프라인 행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것을 다짐했다.

3월 4일부터 진행된 다음 위안부누드반대카페(http://cafe.daum.net/antilee) 6000인 선언은 행동개시의 첫번째 신호탄이다.

 현재까지 3000여명정도가 참여한 선언명단은 일본대사관앞에서 이루어지는 3월 17일 600차 수요집회때 600인선언과 함께 일본대사관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3월 10일 다음 위안부누드반대카페 대표들은 599차 수요집회가 끝난 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본사를 방문해 직접 방문해서 '드러운 조센징'(http://cafe.daum.net/uglychosun) 카페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카페 폐쇄 제안서>을 전달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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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4/03/08 [16:13]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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