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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가 초래한 영화계의 혼란과 파행을 우려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문화예술인 입장
 
임순혜   기사입력  2010/03/18 [11:13]
▲ 지난 2월1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상미디어센터'와 '독립영화전용관' 공모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는 조희문 영진위원장     © 임순혜

 
3월16일 영화인 1692명의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1천 영화인 선언>발표에 이어, 3월17일,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영화진흥위원회가 초래한 한국 영화계의 혼란과 파행을 우려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영화진흥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하였다.
 
이들 문화예술인들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초래한 한국 영화계의 혼란과 파행을 우려한다'는 성명서에서 영화인들이 "독립영화전용관, 영상미디어센터, 시네마테크에 대한 공모의 문제점과 한국영화아카데미의 비정상적인 운영방안 등 최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행보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영진위가 다시금 올바른 자리를 찾아갈 것을 촉구하였다"며 "이번 영화인들의 입장발표에 대해 문화예술인들은 깊은 공감을 표하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을 영진위가 책임 있게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번 영진위의 행보를 비판하는 지점은 사회적이고 상식적인 차원에서의 공모제, 그 본래 취지 자체가 아니다. 철저히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출발하여 시작된 공모제가 그 과정에 있어서도 너무도 정치적이었고 비상식적이었기에 비판을 하는 것"이라며 "현재 영진위는 영화계와 소통은커녕 최소한의 의견수렴도 없이 비민주적인 절차로 오히려 영화계의 퇴보를 조장하고 있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과 사업이 생산되어야 할 기관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종속당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이어"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되는 한 한국 영화계의 미래는 암담할 뿐"이라고 밝히고, "영진위는 이번 공모제에 대한 영화인들의 우려와 문제제기를 겸허히 받아드리고, 지금이라도 책임 있는 자세로 영화인들과 함께 이 사태를 해결해야 할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영진위는 영화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3월12일 시네마테크협의회 재공모를 공지, 3월19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한국영화아카데미 정상화를 촉구하는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4명의 감독들의 장편 데뷔작인 홍상수감독의 <처녀들의 저녁식사> 이영재 감독의 <내 마음의 풍금>,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 이수연 감독의 <4인용 식탁)을 상영하는 특별전을 연다. 
 
3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황덕규(명지대 영화과 교수), 송낙원(건국대학교 영화과 교수), 이용배(계원조형예술대학교 교수), 정성일(영화평론가), 하명중(영화감독), 최문순 의원 등이 참여하는 포럼 '한국영화아카데미, 어떻게 할 것인가'가 진행, 공공교육기관으로서 한국영화아카데미의 고유성은 무엇이고, 자유롭게 고유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를 모색한다.
 
▲ 됐고! 줘터지기전에 미디액트 돌려내!(2월1일 기자회견후 항의하는 미디액트 회원들)     © 임순혜

 
다음은 3월17일 발표한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영화진흥위원회가 초래한 한국 영화계의 혼란과 파행을 우려한다' 성명서 전문이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초래한 한국 영화계의 혼란과 파행을 우려한다'
 
                      -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문화예술인 입장
 
 
지난 3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1천 영화인 선언>이 발표되었다. 영화인들은 이번 입장발표를 통해 독립영화전용관, 영상미디어센터, 시네마테크에 대한 공모의 문제점과 한국영화아카데미의 비정상적인 운영방안 등 최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행보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영화인들은 현재 한국 영화계의 발전을 도모해야할 민간자율기구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영진위가 다시금 올바른 자리를 찾아갈 것을 촉구하였다.
 
이번 영화인들의 입장발표에 대해 문화예술인들은 깊은 공감을 표하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을 영진위가 책임 있게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 왜냐하면 이 모든 사태를 초래한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영진위의 비상식적인 파행행정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번 영진위의 행보를 비판하는 지점은 사회적이고 상식적인 차원에서의 공모제, 그 본래 취지 자체가 아니다. 철저히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출발하여 시작된 공모제가 그 과정에 있어서도 너무도 정치적이었고 비상식적이었기에 비판을 하는 것이다. 또한 "사업자 선정"에만 급급하여, 그간 영화계를 비롯한 문화예술계가 다양성, 독립성, 자율성을 기반으로 수년에 걸쳐 축적해온 사회적 성과와 의미가 무엇인지 파악조차 못한 영진위의 무능력함이 이번 공모제를 통해 명백히 드러났다.
 
이러한 영진위의 무리한 공모제 추진과정과 그 결과는 공모제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객관성, 전문성, 투명성을 상실하고, 오로지 정치적 이해관계를 충족시키기 위한 비리와 조작만이 난무하였다. 이로 인해 이번 영진위의 행보는 영화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시민들에게도 아무런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 영진위는 영화계와 소통은커녕 최소한의 의견수렴도 없이 비민주적인 절차로 오히려 영화계의 퇴보를 조장하고 있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과 사업이 생산되어야 할 기관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종속당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되는 한 한국 영화계의 미래는 암담할 뿐이다.
 
이에 영진위는 이번 공모제에 대한 영화인들의 우려와 문제제기를 겸허히 받아드리고, 지금이라도 책임 있는 자세로 영화인들과 함께 이 사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현재와 같은 영진위의 일방적이고 파행적인 행보는 한국 영화계에 혼란과 실패만을 양산할 뿐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10년 3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문화예술인 일동
 
강내희(문화연대 공동대표), 강세진(푸른영상), 강지은(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극단지회), 강환규(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무용단지회), 고남현(풍물패 터울림), 고명철(평론), 고승욱(미술작가), 고영직(평론), 고재선(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합창단지회), 고준식(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뮤지컬단지회), 고창수(미술), 고한민(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극단지회), 곽경안(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합창단지회), 곽은태(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뮤지컬단지회), 곽재영(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국악관현악단지회), 구승택(풍물굿패 삶터), 권경우((사)문화사회연구소 연구기획실장), 권명현(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뮤지컬단지회), 권범철 (예술과도시사회연구소 연구원) ,권상원(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합창단지회), 권정일(문학), 권혜림(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국악관현악단지회), 김강(예술과도시사회연구소 연구원), 김경화(공연기획자), 김근(시), 김기영(연극연출가), 김남은(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국악관현악단지회), 김남일(소설), 김동원(푸른영상), 김동원(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 김두범(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합창단지회), 김두진(문화예술기획자), 김명신(문화연대 공동대표), 김민경(미술작가), 김민수(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합창단지회), 김민숙(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국악관현악단지회), 김민정(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합창단지회), 김민정(춤), 김백겸(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대전충남지회장), 김병균(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인천지회부지회장), 김보건(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서울시무용단지회), 김상화(부산국제 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상훈(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국악관현악단지회), 김서령(소설), 김선관(연극), 김선민(풍물패 터울림), 김선일(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국악관현악단지회), 김선효(공공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 국악관현악단지회), 김성범(전남작가회의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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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미디어운동가'로 현재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언론개혁시민연대 감사,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운영위원장, '5.18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 심의위원을 지냈으며, 영화와 미디어 평론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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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3/18 [11:13]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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