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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19:57]
비나리의 초록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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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조선일보가 문제? 문화일보에 비하면 애교수준
내가 제일 재밌게 읽는 글은, 사실은 문화일보의 윤창중 논설위원이란 분의 글을 아주 재밌게 보고 애독자라면 애독자다. 어쩌면 그렇게 세상을 나와는 정반대의 눈으...
2006.02.22 01:43
우석훈
신생아도 '대한민국' 외치게 하는 기업의 오만
갓난아이의 얼굴을 보여주면서 이 아이가 언젠가 대한민국을 외칠 것이라고 하는 이미지 광고가 있다. 섬뜩하다. 그게 기업이 아이를 들여다보는 눈이고, 이 사회가 아...
2006.02.21 12:15
우석훈
우리에게는 아직도 꿈이 남아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2%의 어른들은 지나치게 많은 돈에 눌려서 산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겨를이 없고, 나머지 98%의 어른들은 그 2%의 어른이 되고 싶어서 발버...
2006.02.18 11:02
우석훈
한미 FTA 체결하면 엄청난 무역적자 초래
대미 무역적자는 엄청 늘어나는데, 그래도 수출은 잘 될 거니까 좋다라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GDP 기여도가 너무 낮고, 위험요소들을 감안하면 좀 차분히 생각해볼 필요...
2006.02.17 09:16
우석훈
한국에선 왜 퀴리부인이 나올수 없나?
폴란드에서 이민 온 가난한 여학생이었을 뿐인 퀴리부인이라면 한국에서 어떠한 인생을 살아갔을까? 그저 연방정부에서 운영하는 쮜리히 공과대학을 적당히 졸업하고...
2006.02.15 13:39
우석훈
FTA 막가파식 추진은 노대통령 작품?
BIT 협상 과정에 갑자기 FTA로 의제를 바꾼 것은 한국 정부의 요청이었는데, 여기에는 FTA의 체결을 국정수행의 공로로 인식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시대의식과 우리나라 ...
2006.02.14 18:45
우석훈
부러진 검은 새로 만들어지고 평화를 부른다?
아발론의 신화는 어렵다. 사람들의 꿈을 간직하고 있을 수 있는 어느 땅, 마치 우리가 용궁을 상상하는 것 같은 땅이 있고, 이곳에는 처음으로 캘틱을 하나의 나라로 만...
2006.02.11 14:49
우석훈
대한민국에는 ‘녹색당’ 정말 필요없나?
대한민국 어느 곳에도 녹색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제 초록정치연대라고 불리는 사무국의 몇 사람, 그리고 여기와 관련된 다섯 명 안팍의 사람 아닐까라는...
2006.02.10 16:55
우석훈
공기업 민영화와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요즘은 전략이라는 용어가 남발되는 경향이 있지만, 미국 국무성의 주요 문서들에서 사용되는 ‘전략’이라는 용어는 핵폭탄을 가리킬 때 사용되는 용어이고, ‘힘에...
2006.02.09 18:38
우석훈
한국 여학생은 감성적이고 수학을 못한다?
지금 자본이 노리는 것은 13세에 처음 화장을 시작하는 우리의 아이들이다. 논리는 간단하다. 13세와 18세 사이에 기초화장품을 사용할 나이에 자기 회사의 제품을 사용...
2006.02.07 16:05
우석훈
황우석에 감전된 노무현의 신국가주의
극우파는 국가를 감격스럽게 부여잡고, 부패한 우파들은 그 국가에 붙어서 이리저리 살점을 빼어내면서 자신의 배를 불린다. 열린우리당의 자칭 좌파들은 혁명없이 “...
2006.02.06 11:17
우석훈
절차민주주의 완성과 자본주의의 도전
열린우리당을 최대한 좋게 이해한다면 이러한 절차적 민주주의를 완성시킨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흠결과 문제점은 있겠지만, 노무현 정부의 가장 큰 의미는...
2006.02.03 11:50
우석훈
수목장, 이것만큼은 한나라당 지지하련다
정치적인 관계를 떠나 수목장은 조금은 나의 부모님들한테 설명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자라나는 나무를 보면 생명같을 거...
2006.02.02 16:17
우석훈
‘한국이 낳은?’ 백남준을 욕보이지 마라
백남준을 좋아하게 된 건, 직접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미술 전공하는 어떤 사람이 백남준한테 갔는데, 아마 91년경이라고 기억되는데 슬리퍼를 탁탁치면서, “한국 사...
2006.02.01 11:06
우석훈
수많은 '말아톤'의 초원이, 방치만 할 것인가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은 10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마라톤 연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2006.01.30 19:39
우석훈
황우석 조작극, 가장 많이 망가진 사람들은?
경기 초반부터 후반전 내내 ‘삽질’을 연속한 사람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였고, 박 대표와 ‘난형난제’를 이루는 분으로는 손학규 경기지사였다. ‘아차상’은 이...
2006.01.27 12:46
우석훈
그많던 녹색당 지지자들은 어디로 갔나
왜 한국이 녹색당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3년 전의 논의를 상기하면, 이유는 다르지만 생각했던 사람들이 적어도 지금보다는 10배 이상은 많았던 것 같다. 핵심 그룹 즉 ...
2006.01.26 17:07
우석훈
헐리우드의 새로운 전략, ‘이미지 영화’
톰 행크스가 다섯 가지의 목소리로 등장하게 되는 폴라 익스프레스는 미국 자본주의 체계에 대한 거대한 이미지 광고와 마찬가지이다. 보통 기업이 사용하는 이미지 ...
2006.01.20 19:04
우석훈
짜장면 혹은 자장면보다 더 중요한 것
자장면을 ‘짜장면’이라고 속 시원히 부르지 못하는 건 괜찮지만, 이렇게 서민들이 자주 먹는 음식이 안전하지 않다면 말이 안 되는 거 아닌가. 정부에 안전한 자장면...
2006.01.17 12:29
우석훈
황우석과 더 나쁜 인간, 그리고 황빠들의 의식
어떠한 경제학의 정의를 동원하더라도 황우석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시장 사회에서 도저히 이론적으로 기대한 적이 없는 이타적이며 개인의 합리성이 아니라...
2006.01.12 10:55
우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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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주년 노동절 한국노총 "윤 정부, 국정 전면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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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모든이들을 위해 저들을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