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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목사님 존경하는 우리 김홍도 목사님
교회공금 수십억 유용혐의로 실형선고받고도 멀쩡한 것은 하나님 덕분?
 
문한별   기사입력  2005/01/13 [08:37]
성도수 12만을 자랑하는 초대형교회의 오너요, 매스컴에 이름이 자주 오르내시리는 유명한 김홍도 목사님에게 이름도 빛도 없는 지극히 작은 무명목사가 '우아'(우라지게 아부하는)한 말씀 드립니다.
 
신년 예배를 드리면서 에스겔 9장을 근거로 "서남아시아 여러 나라가 바닷속 지진과 해일(쓰나미)로 수십만 명이 사망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설교하셨다면서요?   이어 "8만5천명이 사망한 인도네시아 아체라는 곳은 3분의 2가 이슬람교도들인데 반란군에 의해 많은 크리스천들을 죽인 곳이고, 3~4만명이 죽은 인도의 첸나라는 곳은 힌두교도가 창궐한 곳인데 많은 크리스천들이 죽고 교회가 파괴됐고, 스리랑카 역시 불교의 나라로 역시 반란군에 의해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죽임을 당한 곳"이라고 하셨다면서요? 
 
과연 대단하십니다.  이런 말씀을 겁대가리 없이 함부로 내지를 수 있는 김 목사님의 용기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번 해일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 '13일의 금요일'이란 영화에 나오는 살인마 제이슨이 전기톱을 들고 호숫가에 놀러온 방탕한 청춘남녀들을 살육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천사가 살육하는 기계를 들고 이교도국가의 사람들만 골라 죽인다는 말씀을 들으니, 이번 참사를 슬퍼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반기고 기뻐하며 찬양해야겠구나 하는 섬뜩한 깨달음이 마구마구 샘솟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쓰나미 참사가 하나님이 행하신 심판이라는데, 더욱 하나님의 천사가 살육기계를 들고 죽이고 다닌다는데 그를 슬퍼하고 안타까워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엄청난 범죄가 아니겠어요?   하여 이참에 제 미련함과 무지함을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저는 쓰나미 참사를 보고 가슴 아파했습니다.  자연의 대재난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인간의 연약함을 탄식했습니다.  개발의 이익에 취해 자연을 파괴하고 그 대가로 보복을 당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개탄했습니다.  살상무기를 만드는 데만 몰두하고 재난대책에는 무관심한 인간의 악함을 슬퍼했습니다. 
 
더 나아가 저는 세계 여러나라가 쓰나미참사를 당한 재해민들을 구제하겠다고 나서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말씀을 듣고 다시 생각해 보니, 이건 구제해선 안 될 일이었습니다.  생존자들을 도와줘서도 안될 일이었습니다.  심판에서 어쩌다가 살아남은 불신 이교도들을 돕는다는 건 하나님의 심판에 반역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아, 어쩌자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유럽국가나 미국 등지에서 이따위 악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진정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남은 자들을 확인사살하고 다녀야 하지 않겠습니까, 목사님?
 
또한 "태국의 푸켓은 구라파 사람들이 와서 향락하며 마약하고 죄 짓는 곳"이라며 "제일 기뻐하는 명절인 크리스마스 주일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런 데 가서 음란하고 방탕하게 죄짓지 않는다....설사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런 데 놀러 갔더라도 특별히 하나님이 건져 주신다"는 말씀도 은혜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원래 향락하고 음란하며 방탕한 곳에 잘 가지 않지만 어쩌다 그런 곳에 가더라도 특별히(!) 건져주시고 보호해주신다는 말씀을 들으니, 목에 갑자기 '기브스'가 생기는 듯 하고, 어깨에 '후까시'(일본말 써서 죄송합니다)가 팍팍 들어갑니다. 
 
정말 예수 믿기 잘 했다는 득의한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옵니다.  예수 안믿는 이교도들은 하나님의 천사가 살육기계로 다 작살내버리지만, 예수 믿는 사람은 설사 향락하고 음란하며 방탕한 것에 가더라도 특별히 건져주신다니 이보다 더한 특권이 어디 있습니까?   김 목사님께서 교회공금 수십억을 유용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도 지금까지 말짱하신 것도 다 이러한 하나님의 축복 때문이겠지요?  정말 할렐루야 놀렐루야입니다.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이요 무소불위입니다.  그저 '예수 천당이요 불신 지옥'입니다. 
 
그런데도 왜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 믿기만 하면 영혼 축복, 사업 축복, 건강 축복(삼박자 축복)이 공짜세일로 주어진다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예수 완장 차기만 하면 이렇게 좋은 것을, 이 나라가 기독교공화국이라서 예수만 믿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 걸까요?   아무래도 이게 다 '개혁' 운운하며 국보법마저 폐기시키려는 빨갱이 새끼들 때문이겠지요?  국보법이 폐기되면 이 나라가 즉시 빨갱이천지가 될 건데 그러면 큰 일 아닙니까?
 
아이구. 어서 빨리 통성으로 기도해야 겠습니다.  개혁을 깝죽이며 이 나라를 빨갱이 김정일에게 갖다 바치려는 질 나쁜 인간들에게 쓰나미천벌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도록, 하나님의 천사가 살육기계를 들고 제이슨처럼 그들을 잔인하게 토막내 버리도록 다 함께 합심해서 기도해야 겠습니다.  이처럼 귀한 은혜를 끼처 주신 김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스럽습니다.  홀로 깨어 대한민국을 지키시는 김홍도 목사님 만세~!   쓰나미천벌로 이교도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만세~!   믿는 자는 그 새끼가 어떤 더러운 짓을 하더라도 모조리 지켜주시는 예수님 만세~! 
 
김홍도 목사 말을 듣고 너무나 열불나서 썼습니다. 잘 새겨서 들으시기를~~. / 논설위원
 
* 필자는 언론인권센터 대외협력위원장으로서 이 시대의 바른 말글살이와 바른 사람살이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필자의 블로그 안내 : http://blog.empas.com/kolbe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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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1/13 [08:37]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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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마누엘 2005/01/17 [18:02] 수정 | 삭제
  • 눈이 있는자는 볼 것이요. 귀가 있는 자는 들을 것인데....
    어찌 입이 있는 자가 함부로 지껄이는가...
    그것도 좋은 일은 하나도 없고, 정신나간 교주같은 말을....
    금란 교주님! 주님은 살아 계십니다.
  • 금란 2005/01/13 [17:09] 수정 | 삭제
  • 우리교회목사님이 봉이냐!
    말씀만하시면 왜딴지를 거냐!
    짭새들이 어찌 봉황(김홍도감독)뜻을 어찌 알겠니?
    봉황의 말씀에 짹짹 거리지 말아라!
  • blue 2005/01/13 [11:32] 수정 | 삭제
  • 얼렁 헌금하고 로또사뿌까
    만사형통이라는데 왜 김목사는 로또 당첨소식이 없나?


    글고 교회사상 초유의 직장폐쇄는
    구 목사와 신목사사이에 발생하는 알력으로 생긴것으로 보이네요


    나두 환자는 환자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환자라는게 무쟈게 챙피하게 생각되는것은
    대체 뭔일때문인지..........

  • 교회,왜이래 2005/01/13 [10:44] 수정 | 삭제
  • 교회사상 초유의 직장폐쇄




    서울 풍납동의 대형 교회인 광성교회(담임 이성곤 목사)가 교회 기독노조가 농성에 들어간 지 4일 만인 11일 교회 사상 초유의 직장폐쇄 결정을 내렸다. 직장폐쇄는 노조의 단결권에 대응하기 위한 사쪽의 쟁의행위에 해당한다.
    광성교회가 직장폐쇄 결정을 내림에 따라 부목사 8명과 기전실 근무자 2명 등 광성교회 기독노조원 10명은 교회 출입을 할 수 없게 됐다.

    이길원 기독노조 위원장은 “노조가 불법 파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단 4일 만에 직장을 폐쇄하는 것은 적법한 노조의 노동쟁의행위를 방해하기 위한 것”이라며 “부당한 직장폐쇄 행위에 대해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곧바로 이의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교회 쪽은 합법적인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설립된 기독노조는 종교단체로서는 첫 노동조합으로, 설립 이후 교회 쪽이 노조에 가입한 부목사 8명에 대해 재택근무를 명령하고, 임금 지급을 동결하자 부당노동행위로 교회를 제소하고, 지난 7일부터 교회 안에서 천막농성을 벌여왔다. 광성교회는 지난 1년 남짓 담임목사 지지·반대 세력으로 나뉘어 첨예하게 대립해 왔다
  • 신도 2005/01/13 [10:43] 수정 | 삭제
  • "자식에게 재산 물려줄 생각 말고 하나님께 심어두라" 주문도

    2005-01-13 오전 9:41:44





    지난 2일 강연에서 "동남아 지진해일은 이교도에 대한 하나님 심판"이라는 망언을 해 큰 물의를 빚고 있는 금란교회 김홍도 담임목사(67)가 지난 9일에도 '십일조' 등 하나님에 대한 의무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동남아에 지진과 해일이 덮친 것과 같은 재앙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성 설교를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빈축을 사고 있다.

    김 목사는 일요일인 지난 9일 낮 금란교회에서 행한 '배꼽줄을 자르라'는 제목의 예배 설교를 통해 "영혼구원은 예수님이 그의 피로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에 값없이 믿기만 하면 받습니다"라며 "그러나 축복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을 받는 것은 심은 만큼 받습니다"라며 십일조 등 물질적 헌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특히 십일조에서 한걸음 더나아가 재산을 자식에게 상속하지 말고 하나님, 즉 교회에게 바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자식에게 재산 물려줄 생각 말고 하나님께 심어 두세요. 그것이 진짜 자식을 위한 것입니다"라며 "부디 새로 태어났는데도 배꼽줄 붙잡고 살려고 하지 말고 과감히 배꼽줄 끊어버리고 하나님의 축복의 줄을 붙잡고 사시길 바랍니다"라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이어 "그러면 불황 중에도 호황을 누릴 수 있고 불경기에도 호경기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몇 percent(퍼센트)가 아니라 몇 times(배) 즉 열 배, 백 배, 천 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라는 독특한 '불황 탈출법'을 설파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안 살면서 돈 많이 벌고 벼슬하고 잘 사는 것은 동남아시아에 지진과 해일이 덮친 것처럼 언제 날아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보장이 없는 것입니다"라는 경고로 이날 설교를 끝마쳤다.

    김 목사의 이같은 설교는 동남아 재앙을 이교도 멸시의 수단으로 사용한 데 이어, 십일조 등 물질적 헌금을 거두기 위한 수단으로 동남아 재앙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교계 안팎에서 커다란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금란교회는 현재 목표신자숫자를 12만명으로 잡고 교세를 확장중이며, 금란교회 건물은 세계 감리교를 통털어 최대 규모건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목사는 지난 30년간 담임목사로서 교세확장을 주도해왔다.

    다음은 김 목사 설교중 관련대목 전문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방법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 되시고 또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인데 어떻게 하면 이 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옛사람의 생각과 삶의 방법을 배꼽줄 자르듯이 잘라버리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구원은 받았다고 하면서 배꼽줄을 끊지 못하고 옛사람의 방법대로 사업하고 옛사람의 방법대로 사니까 풍성한 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첫째 방법, 축복의 줄을 꼭 붙잡아야 합니다. 옛사람의 배꼽줄을 잘라버리고 대신 축복의 줄을 꼭 붙잡아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시간의 7분의 1,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과 물질의 10분의 1, 십일조생활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시간의 7분의 1, 주일은 하나님의 날이며 거룩한 날입니다. 거룩한 날을 거룩하게 지켜야 진정한 축복을 받습니다(사58:13-14).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어도 주일 범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수입의 10분의 1을 철저히 구별해 바쳐야 합니다(말3:7-12). 하나님이 복을 주나 안 주나 시험해 보라고까지 하셨고 그러기 위해서 온전하게 십일조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한국 교인들만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크리스천들이 체험한 사실입니다. 구원받기위해 하자는 것이 아니라 축복을 받고 재앙과 사고가 많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벌었어도 10분의 1은 하나님의 성물이라고 했습니다(레17:30).

    둘째 방법,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 말씀드린 대로 구약성경에서 제일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신명기 6장 5절의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라는 것입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독생자를 십자가에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공경하면 복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면 육신이 필요한 것은 덤으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잠언 8장 17절에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사무엘상 2장 30절에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말로나 생활에서 하나님을 멸시하면서 복을 받으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제일 첫 것(the first)을 하나님께 드리고 제일 좋은 것(the best)을 하나님께 드리며 제일 마지막 남은 것(the last)이라도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제일 귀한 것, 하나밖에 없는 것, 생명보다 귀한 것을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은 하나님이 큰 복을 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을 수 있습니다.

    셋째 방법, 드림으로 받는 원리입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주라”(give)라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과 사람에게 주는 것, 둘 다 포함된 말씀입니다. 드릴 때 드리고 줄 때 줘야 복을 받지, 인색해서 벌벌 떨면 하나님이 주시는 큰 복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심는 만큼 거두는 것은 신앙세계에도 영의 세계에도 해당되는 원리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과 9절에도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영혼구원은 예수님이 그의 피로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에 값없이 믿기만 하면 받습니다. 그러나 축복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을 받는 것은 심은 만큼 받습니다. 기도로 심고 전도로 심고 봉사로 심고 구제로 심고 헌금으로 심고 끊임없이 심으면 거두는 때가 반드시 옵니다. 자식에게 재산 물려줄 생각 말고 하나님께 심어 두세요. 그것이 진짜 자식을 위한 것입니다. 부디 새로 태어났는데도 배꼽줄 붙잡고 살려고 하지 말고 과감히 배꼽줄 끊어버리고 하나님의 축복의 줄을 붙잡고 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불황 중에도 호황을 누릴 수 있고 불경기에도 호경기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몇 percent가 아니라 몇 times 즉 열 배, 백 배, 천 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안 살면서 돈 많이 벌고 벼슬하고 잘 사는 것은 동남아시아에 지진과 해일이 덮친 것처럼 언제 날아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보장이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