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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산 2019/09/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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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세상은 경이롭다 남의 수고와 노력은 애시당초 들여다볼 의사도 없으면서 자신의 허구인지 꾸밈인지도 모를 내용을 멋진 단어를 배열하는 솜씨는 가히 두자리도 거뜬할것같다 기자란 보이는 사물 또는 들리는 소리를 진실되게 전하는게 책무이다 어줍잖은 솜씨와 편향된 사고를 접목하여 전문가 행세를 하는건 한마디로 犬이나 다름없다 어디에도 쓸모가없는 스레기란 뜻이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하게 생각 않는게 인간의 첫째 덕목이다 소질도 능력도 없음 최선을 다하며 사는게 인간 다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