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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물인 2011/01/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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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가 도데체 뭘 가르쳤다는 말인가?
    지금의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되 있는데, 구약은 예수가 없다. 신약도 사실은 예수에 대한 사건의 진술정도랄까? 아니면 주관적으로 써내려간 서술문이다. 예수가 물위를 걸었다는 사람들의 구전을..그 바울인가 하는 이야기꾼이 만든 문자로 기록한 소설이다. 당시의 소설은 아마 어느정도는 리얼리티가 있었다고 해도, 전달과정에서 상당한 왜곡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리얼리티가 그리 중요한 시대가 아니라고 본다. 어떤 주술적 상징성이 사람들의 생각을 지배하던 시대에, 요즘처럼 무엇을 증명하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당대의 인간은 모두가 요즘의 관점에서 미개인이었던 것이다. 그런 미개인들의 문자를 우려먹는 짓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 진실남 2011/01/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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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귀담아 들을 말씀
    목사님의 이념이나 사상은 잘 모르지만 소망교회 성도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심금을 울리는 말씀으로 들립니다.오늘날 한국 교회의 문제점, 소망교회의 문제점, 신자들의 맹목적인 신앙이 교회 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신학교의 목회자 양성 교육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진실한 주의종은 성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신자는 약한 목회자를 세속화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