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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달 2009/11/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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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희준씨 아직도 할 말이 남았소.
    참으로 지겨운 사람이다.
  • 에이휴 2009/11/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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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달?
    자네, 저 윗글에 표현된 부류에 포함된 종류구먼. 정말 지겹네.
  • 지나가다 2009/11/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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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희준씨 말씀 한번 잘하내..
    구구절절 와닿는 얘기들이군...유시민은 결국 또 당깨고 선거전 합종연횡 할것..
  • 얼라 2009/11/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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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의 국민 참여당은?
    정말 지겹게 국민 팔아먹는 유시민이 입당한다는
    국민참여당의 정확한 당명은 궁민참여당이라 하는 것이 맞다.

    실천하지도 않았고, 실천 할 의지도 없었던
    노무현의 구호성 가치를 승계하자는 국민참여당엔
    국민은 없고 궁민만 있을 뿐이다.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아도 나라 망하지 않는다고
    큰소리쳤던 유시민이 말하는 궁민은 노,유빠들이다.

    제발 국민들은 빼라.
  • 하하킥 2009/11/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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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도하가를 들어라 노빠들아
    공희준이 사이비 민주세력으로 변질된 노빠들의 실체를 가장 잘 알지. 국참당이 노빠당이지 그게 어찌 친노당이야. 공원로는 노빠세력들의 진상을 더욱더 가공할 수위로 저격해야 할 것이다. 얘들이 설치면 민주주의 밥말아먹는다. 민주의 탈을 쓴 노빠들아, 바보대장 잡아죽이고도 정신 못차렸냐. 느그들이 제대로 보좌했더라면 노짱은 역사에 길이 빛나는 대통령으로 남았을건데... 대장 잃고도 정신 못차리냐. 깨어있는 시민 에래기순. 느그들부터 정신 챙겨
  • .. 2009/11/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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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인들이 아랍인들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공희준님 글 잘읽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렇게 분명하게 그리고 정의감에 불타서 언론매체에 지난 시간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을 보지 못하는데 공희준님과 그리고 경향의 이대근님이 이 문제를 피해가지 않고 본질적으로 전 정권의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희준님을 사실 알게 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글에서 무엇인가 진실을 파헤치려는 정신 같은 것이 느껴져서 자주 찾아서 읽었습니다. 아마도 거의 미몹에서 네이버로 옮길 때 즈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글이 안올라와서 사실 걱정했습니다. … 그러다 겨우 몇개정도 보는 인터넷신문인 이곳 대자보에서 글을 보고서 반가웠습니다. 예전 그리스시대에는 정의에 대한 분노로 이것도 좋은 것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공희준님의 글에서 이런 것을 느낍니다. … 앞으로 쓰실 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김근태씨나 정동영씨가 구 민주당을 깨면서까지 열우당에 갔는데도 왜 그렇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기도 합니다. 더구나 ,이상하다, 나쁘다,’라고 하는 비판만이 아니라 사실들이나 분위기나 그들의 생각을 알아야 더 진실을 조금이마나 커다랗게 볼 수 있다는 생각에서 그렇습니다. 과거 구민주당 사람들인 박상천씨나 한화갑, 권노갑씨등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이런 사람들의 생각이 공론화 되어야 더 활발하고 다양한 반론이나 비판도 있을 것 같고 그속에서 어쩌면 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생각하게 되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실 어느 분이 구 민주당이 그렇게 어이없게 깨진 것이 너무도 어이 없은 한국정치의 상실이라고 말하던 기억이 납니다. 감히 사람들이 겉으로 말하지 않거나 또는 경향이 없어서이기도 하고 뭐 그런 저런 것들로 피곤해지고 싶지도 않아서 일 것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만.. 어쨋든 이것이 옳은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 거의 한평생 민주당에서 잔뼈가 굵게 싸우거나 하면서 살아온 정치인들을 지역으로 한계지어서 보아서 그런 것인지 이분들에 대한 글이 거의 없어서 말이죠. 어쨋든 커다란 손실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별 시답잖은 인간들 이야기는 많이 나오는데 사실 손실이 너무도 컸지만 어쨋든 어떤 지역에는 진보든 뭐든 없다는, 있다면 자신들의 출세를 위한 눈속임만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으니 소득이라면 소득이겠지요. 저는 사실 경상도라고 하는 지역에 진보나 좌파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찌도 그리 썩고 구역질나는 인종들인지 사실 많이 역겨웠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 거의 중세식 사고로 사는 아랍이나 터키인들이 욕을 먹습니다. 터키나 아랍인들의 정치나 역사에 대해서가 아니라 인권이나 평등같은 개념에 대해서만 말한다면… 여자들에 대해서 자신들의 딸들에 대해서 학교에서 하는 수영도 못하게 하거나 등등 말이죠. 더구나 자신들의 국가도 아닌 이곳 서유럽땅에 살면서도 젊은 사람이 부인을 몇이나 두죠. 자신들이 살아가는 사회에 발전이나 어떤 것을 제시하기 보다는 그나마 이곳 사람들이 어렵게 성취한 것들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이들을 보면서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사람들이 있음을 생각했습니다. … 한국의 아랍인들같은 사람들이 경상도 지역사람들 아닌가 싶네요.
  • .. 2009/11/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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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의 대담은 참 신선했고 좋았습니다.
    ... 지난번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의 대담은 참 신선했고 좋았습니다. 그런 방법으로도 여러 사람의 모습을 통해서 과거를 알려주는 방식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신문이나 방송에선 인터뷰가 너무 적고 있어도 너무도 편중되어서 사실 재미가 덜하다는 생각인데요. 정치, 경제, 연예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글이 주로 많아서요. 연예계를 예를 든다면 젊고 돈 잘버는 연예인만이 아니라 나이 많고 오랫동안 연예계 생활한 그런 연예인들의 기사도 실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말이죠. 그것도 서울에 한정되어있고 지방과 연결되는 특히나 다른 나라 사람들과 교류하는 가운데서 무엇인가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아주 희귀하게 생각될 정도로 빈약하다는 생각인데요. 이런 부분도 대자보가 여력이 되면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