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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칼 2009/04/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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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한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먼저.수많은 언론의 탄압이 들어 오는 현실 속에서 진론과 정론의 인터넷 신문 대자보의 용기에 박수 를 보내며 이후도 이런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를 많이 실어 주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깊지만 인테넷를 보다가 우연히 글 를 보게 되군요.쉽지가 않을 텐데 인터뷰 한 당사자의 솔직 담백한한 이야기와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계속 읽어 볼랍니다.다음에도 솔직한 말 내용 기대합니다.
  • 2009/04/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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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는 순진 했다
    소위 학출이라는 자들에게 너무 많이 주어 버렸다
    노동자 개인의 힘이 모자라 노동조합을 민노총을 민노당을
    만들었다
    그런데 지금 노동자들에게 남은것은 무엇이 있나
    민노총을 만들어 속을 보니 제정파에 억메이어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것이 없고
    당을 만들어도 그렇다
    이제 부터 현장에서 제2의 노동운동을, 정치세력화가 되게 만들어야 한다
    한지역의 힘 있는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자기지역에서 출발해서
    노동운동을,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작은 정치에서 큰 정치로 ..

    총 칼을 들고 나서지 않는한
    한꺼번에 거저 멀을려는 민노총,민노당내 제정파의
    싸움으로 진보는 더 이상 승산 없다
    세계사 어디를 봐도 탁상공론만 하고 자리 다툼한 노동조합이
    세계사를 변화 시키지 못 했다
    지역을 중심으로 서서히 변화 시키자

    지난 시절 민노당에 너무 많은 의석을 준것이 당을
    노동운동을 진보진영을 괘멸 시켰다 통제라


  • 갓만디 2009/04/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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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다.
    현실 경제의 가치는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이글을 읽고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전파되고 있는 귀족 노동자들을 누가 만들어 냈을까요?
    연봉 6천만원 이상만 받으면 귀족 노동자가 되고 그들로 인해 겨우 입에 풀칠할 정도의 급여로 살아가야 하는 대부분의 하청 노동자들. 그들은 귀족노동자들을 때려 죽이고 싶을 정도로 원망하고 협오하도록 누가 만들어 을까요?

    그 모든 책임은 이 정부도 아니요, 착취를 근본으로 삼는 자본가도 아닌 바로 우리 노동자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그런 이이제이전술에 말려든 어리석음과 그런 탄압과 계략에 깨갱깽 머리를 조아리는 나약함과 이런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내지 못한 게으름이 결국은 현제의 사태로 발전 되었다고 봅니다.

    하부영동지의 믿음이 실상으로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하소연을 했으니 토론을 통해서 대안이 나올 것이고 그 대안을 가지고 교육하고 조직하여 대중이 중심이 되고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이 꼭 이루어 질 것이라 믿습니다.
    하부영 동지의 용기와 신실함이 세상을 바꾸는 이들에게 희망이 될 것입니다.

    우리대한민국 현실에 이런 글을 기획하고 만들어서 보게해 준 대자보에 감사드리고 취재하신 안일규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계속해서 용기를 주고 희망이 살아나는 이야기 많이 실어 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시민케인 2009/04/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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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막힌 인터뷰 입니다.
    기가막힌 인터뷰 이네요. 이렇게 살아있는 기사를 대자보 아니면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후속기사 기대하며 스크랩 해갑니다....감사합니다.
  • 안일규 2009/04/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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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댓글에 감사와 죄송함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기사 게재가 지연되어서 읽기 힘드실텐데 응원의 메시지들까지 주시니 감사의 절을 올려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이와 동시에 죄송함도 느낍니다. 대자보 지면 문제 등 여러 문제로 인하여 당초 독자와의 약속이었던 '가감'없는 인터뷰는 결국 제가 어기게 되었습니다. 남은 분량이 두 편인데 한 편으로 줄이게 되었습니다. 결국 대량 편집이 예고된 셈인데 제 블로그에는 인터뷰 전문이 나오니 블로그와의 링크를 통해 편집된 부분을 그나마 상쇄하고자 합니다.

    남은 한 편의 인터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5월~6월 중 논의되고 있는 울산 진보노동정치 인터뷰 시즌2는 어느 매체와 인연을 맺을지 모르겠지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강토 2009/04/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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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열주의 개인출세주의 정파들이 문제다!
    오늘날 현대차 노동운동과 민주노총운동이 국민적으로 고립되게 된 배경에는 자본과 정권의 신자유주의정책에 의한 노노분할통치전략에 말려들었기 때문이고 그 이면에는 노동대중의 이해와 요구를 왜곡하고 불철저하게 대변한 노동운동 지도부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노동운동 지도부를 배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제 정파 현장조직들이 계급적 단결을 하지 못하고 노조권력과 당권력의 장악에 패거리 싸움을 한 결과 분열주의와 개인출세주의 풍토가 득세헤게 되었습니다.그 과정에서 대중들은 소외되고 대상화 되고 더 분열되어 대중의 참된 요구를 하나의 힘으로 모아내지 못한 결과 오늘날의 위기가 왔다고 봅니다. 이제는 과거 노민추 시절의 정신으로 노동자 직접참여와 현장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제2민주노조운동을 통하여 참된 진보정치세력을 다시 추동하고 그힘으로 노동대중 증심의 진보대연함당으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 하부영 동지의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런 소통과 성찰의 기회를 만들어준 대자보 과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늙은 소나무 2009/04/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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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 똘만이 짓 안녕(끝)이다
    현장에서 죽으라고 일만하다가 선거때만 되며는 아무말 없이 우리집에서 시작으로 조금이라도 안면있는 사람에게 고개를쑥이면서 노동자 서민을위하는 사람을 찍어달라고 애원도하였고 부탁도했다 이젠 끝이다
    단결만이 살길이다.분열은 죽음이라고 말하던 사람들이(두정파) 스스로가 분열했다 개인의 출세를위해 분열하였으니 남의(노동자) 탓으로 말하지마라
    현장의 노동자들의 심정을 속후련하게 털어놓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부영동지 처럼 현장 제대로 읽을수 있는 그리고 현장 애환을 담아 제대로된 노동운동, 진보정치세력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당신의용기에 힘찬 박수와 희망을 느낌니다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주십시요
  • 노동자 2009/04/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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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이 난다
    진보정치 10년의 파산선고 눈물이 난다. 그렇다 우리는 언제나 그들에게 이용만 당했다. 이제 스스로 다시 시작해보자 힘들더라도 우리힘으로 만들어 가보자 진보 헛깨비 가면을 쓴 저 더러운 분자들을 쓸어내자........
  • 이방인 2009/04/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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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탁 정치를 통해 우리는 깨달았다
    지금까지 정파들에게 위탁정치를 해놓고 많은 교훈을 얻었다 그들은 노동자 서민을 위해 정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앞으로 포플리즘 정파에게 속지말자 지금부터라도 우리 노동자들이 배우고노력하여 위탁정치 청산하고 진정한 노동자 정치화를 만들어야 한다 똥물까지 올라오게 더 깊게 푹 찔러 노동자 서민을 분노하게 만들면 어떤 대가들이 돌아온다는것을 노동자들의 단결된 힘으로 보여줘야한다 과감한 내용들이 속이 시원합나다 뼝뚜러 장사 시작합시다
  • 울산노동자 2009/04/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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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희망의 메세지 다시한번 시작할렵니다.
    하부영님 님의 글내용을 모르는 활동가는 없을거에요.
    하지만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라 가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때마다 봉합,외면하기
    바빳지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자성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하부영님의
    목소리에 작지만 힘이 될려고 합니다..
    계란으로 바위치는 일이 될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하부영님 좌절하지 마세요
    이땅에 마지막 진보는 당신이기 때문입니다...